https://hygall.com/51092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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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2 00:55
장관님
인생 하드모드로 살아오시다가 사랑에 빠지셨는데
"언니... ."
예뻐 죽겠는 애인님께서 혼자 자기 무섭다고 서재에 찾아오면 그 수작질이 너무 하찮고 귀엽고 짜릿함
내 애인의 막학기라니 양심이 좀 아픈데 멍청한 부하들 치워주겠다고 공부하는 게 기특하고 우리애가 아무튼 최고임
"널 두고 일이나 할 자신 없는데."
마법세계의 미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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