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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11:46
중학생때는 그래도 맞고다니면서도 좋아하던 농구는 계속 했는데

가족한테도 의지 못하고 오직 농구로만 삶을 버티던 애가

고등학생 올라와서는 벤치신세에 3학년한테 억지로 문제아라고 찍히질 않나 버티는 중심점이었던 농구를 못해서 스트레스 받던 상황이었는데

그런 상황에서 중1때 마주쳤던 형을 떠올리게 했던 사람이 삐뚤어진채로 마주치고는 나중에 나를 줘팼음


중학생때도 패졌던 앤데 버틸수 있었던건 농구를 할수 있어서였는데

지금은 농구를 못하는 상황이라 이미 스트레스 이빠이 인데 심지어 형을 떠올렸던 사람이 나를 줘패는 상황까지 오다니

그래서 핀트 나가버린 거라고 봄

근데 다른 사람이 팼으면 태섭이가 농구화를 박스안에 쳐박진 않았을것 같긴함 어떻게든 또 버텼을것 같긴해..

농구도 못하고 이미 죽도록 우울감이 쌓인 상황+형을 떠올려주게 한 사람이 나 팸

두개가 겹쳐져서 폭발한것같음
농구를 못하던 상황이었던게 정말 큰것같고 거기에 린치사건이 옆을 툭 쳐서 폭발한 느낌
2023.02.07 11: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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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추
[Code: 3af3]
2023.02.07 11:5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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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태섭이 농구부 첨 들어가고 바로 주전으로 뛰는 건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2차 찍어야겠다ㅜ
[Code: 8f07]
2023.02.07 11:5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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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 태섭이 패스센스에 호응해줄 사람이 없어서 ㅠ
[Code: f9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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