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200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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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5 17:25
겉으로보면 한 여자를 두고 남자둘이 경쟁하는것같지만

타시와 패트릭 둘다 아트를 이끌어주는 포지션
패트릭은 형같은 친구임
먼저 성숙해서 키스도 딸도 가르쳐주고 주니어때는 테니스도 더 잘침
아트에게 패트릭은 무리의 알파메일같은 존재
딸치면서 생각하는 여자도 패트릭이 떠올린 여자고 타시역시 패트릭이 먼저 관심가진여자

타시는 테니스 코치이자 아내로서 패트릭의 자리를 물려 받은것처럼 보임
누나같기도함 침대에서 타올랐다가 바로식고 머리 쓰다듬어주는 장면 보면

패트릭에게는 타시는 처음엔 트로피같은 존재였던듯 하지만 주니어 개인 결승 경기 처럼 아트에게 양보해줄수없는 거
아트는 패트릭에게 성애적인 사랑과 우정이 섞여있대상처럼 보임 패트릭이 이성애자에가까운 바이인것처럼 보이는 장면보면
데이트앱에 남자가 뜨면 살짝 고민은 하지만 바로 여자로 넘기는것처럼
아트 비슷하게 생겼음 안넘겼을지도 ㅋ


타시에게 두 남자는 그냥 수단
타시는 파티전에도 재미있는 경기를 펼친 둘을 기억하고있었음
패트릭 아트 둘다 자기가 세운 테니스 기준 못미친다생각하면 그때부터 냉랭해짐
둘에대한 애정 우정 다있지만 테니스가 최고인거지
재능있는 놈들이 재능낭비하는거 극혐하고 다시 재미있는 장면 보여줬을때 보인이 이긴 경기만큼 흥분함
2024.04.25 17:40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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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재밌다
[Code: 8092]
2024.04.25 17:5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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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들 감정선 이해가 안갔는데 이거보니 조금 알것같기도 ㅋㅋ
[Code: 5ab6]
2024.04.25 18: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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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비슷하게 생겼음 안넘겼을지도 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d5a5]
2024.04.25 18:1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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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시의 찐사랑은 테니스라는 점이 이 영화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줌
[Code: 4a1c]
2024.04.25 23:0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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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해석추 전부공감
[Code: de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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