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2460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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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7 15:29
새벽까지 떡먹고 약간 지친 루스터가 햇빛에 눈비비면서 일어나면 옆에 언제부터 일어났는지 모를 맵이 반짝반짝한 얼굴로 "좋은 아침이야,키드. 허리 괜찮니? 아픈데는 없고?" "어?" "어제 너무 좋았단다. 천천히 일어나렴,아침 준비하고 있을게" 아직 잠 덜깬 루스터 이마에 뽀뽀하고 일어나서 부엌으로 향하는 매버릭..루스터는 전날 그렇게 해놓고 다음날이면 건강 그 자체인 매버릭 보면서 '어제 내가 박은게 아니라 박혔었나?' 하는 그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 준비한다고 나가는 벌가벗은 맵 뒷모습이 탱글하고ㅋㅋㅋㅋ맵 엉덩이에 손바닥 자국 보면서 '내가 박은게 맞구나' 생각하는 루스터ㅋㅋㅋ저 나이에 지금 나랑 체력이 동등한데...내가 나이 먹어서 체력 떨어져도 맵은 그대로인거 아냐? 갑자기 든 생각에 소름 돋아서 원래 하던 운동량 두배로 늘리는 루스터ㅋㅋㅋㅋㅋ
하하하,키드 이 잠꾸러기 같으니 일어나려무나 해가 중천이란다
우리 어제 4시에 잤어요 매앱...좀만 더 잘게요...
아침 준비한다고 나가는 벌가벗은 맵 뒷모습이 탱글하고ㅋㅋㅋㅋ맵 엉덩이에 손바닥 자국 보면서 '내가 박은게 맞구나' 생각하는 루스터ㅋㅋㅋ저 나이에 지금 나랑 체력이 동등한데...내가 나이 먹어서 체력 떨어져도 맵은 그대로인거 아냐? 갑자기 든 생각에 소름 돋아서 원래 하던 운동량 두배로 늘리는 루스터ㅋㅋㅋㅋㅋ
하하하,키드 이 잠꾸러기 같으니 일어나려무나 해가 중천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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