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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09:40




TOYOTAMA.png

오타쿠 마음의 뭔가를 건드리는 그런 거
머리통 존나 쥐어박고 싶은데 동시에 끌어안고 등 두들겨 주고 싶게 만드는

벤치 타임에 경기 지켜보면서 머리 복잡해지는 강동준, 남훈
런앤건만이 정답이 아닌 걸 자각할 때도 분명히 있었을 거임. 농구 그만큼 하는 놈들이 모를 리가 없음.
알면서도 걍 고집부렸겠지 뭐
마 너거 른앤건 중독이다
지킬 게 없어서 런앤건을?! 소리 절로 나와
얘들아 즐거워서 뜨거운 농구를 해라 악에 받쳐서 활활 타는 농구 말고




슬램덩크
2024.05.04 10:0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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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아침이 행복해지는 매직... 풍전 애들 ㄹㅇ 이놈들이! 하다가도 복복 쓰다듬고 싶어짐...
[Code: edb9]
2024.05.04 10:16
ㅇㅇ
주말 아침부터 센세덕에 르부르 왔네...
[Code: d5d3]
2024.05.04 13:3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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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런앤건 중독이다!ㅠㅠ
[Code: f1db]
2024.05.04 15: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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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Code: ab4c]
2024.05.04 15:5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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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잘그린다
[Code: a8a1]
2024.05.07 11: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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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그림도 좋은데 해석도 진짜 좋다

"런앤건만이 정답이 아닌 걸 자각할 때도 분명히 있었을 거임. 농구 그만큼 하는 놈들이 모를 리가 없음.
알면서도 걍 고집부렸겠지 뭐"

이부분이 진짜 좋음 그림에서도 경기나 연습 보면서 지금은 런앤건이 적절하지 않다는것을 깨달은 그런 시선같음 가장 잘 알텐데 애싸 외면하는 그런 미세한 착잡함이 나붕도 느껴진느거같음 ㅠㅠㅠ
[Code: 0c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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