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hygall.com/565193601
view 1027
2023.09.23 02:57





에디 털 쓰다듬으면서 핸들링하는게 헨리가 힐링하는 시간이었겠지. 근데 nzt 먹고 진화하면서 수인형도 미용한 것처럼 털도 짧아지고 미끈해지는 거지



웬만하면 에디가 하고 싶은 거 다 하게 내버려두는 헨리인데 드물게 극대노해서 다시 내 꼬질이로 돌아오지 않으면 우리 사이도 끝이라고 함.
나름 순정연하인 에디도 다시 1단계로 돌아가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아무리 헨리를 사랑해도 야망을 다 버릴 수는 없는 거야. 그래서 울면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달라고 호소하겠지


마음이 약해져서 맘대로 예뻐진 걸 용서했지만 그래도 가끔은 먼 기억 속의 꼬질꼬질 장모햄찌를 그리워하는 헨리씨...




3단계 되면서 수인형 머리털도 포마드한 것처럼...주토피아에 나오는 대부생쥐처럼ㅋㅋㅋㅋ 좀 웃긴 모양이 돼서 새로운 기쁨을 찾는 헨리도 보고싶다
뿌꾸 에디헨리
https://hygall.com/565193601
[Code: d5a8]
- 107eef35674697125ea6ba562322e698.gif(4.93MB)
- baaa4ef75da0e7e8c55c92.59436337_.jpg(185.5KB)
- 2428cce8ef68a80e20f2f01945707ff2.gif(2.58MB)
- a5954aed350fbb290573bca1bb70502f.gif(3.59MB)
- ee63ad482507453b25962aa6fe8e2ea1.gif(4.77MB)
- 20dd80d3e9fb3623cfea0fdb898accdc.jpg(84.0KB)
- 71fef4c61a2709f9d1158a49d0619f5a.gif(10.69MB)
- 06a80a49c11f088da8dfc04d7fd3247a.gif(5.65MB)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