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 에디샤기 맹하게 생겨놓고 발랑 까져서 탄탄하고 육덕진 몸 엄청 밝히는 거지. 취향도 확고해서 근육이 살아 있으면서도 살집이 있는 그런 몸만 좋아함




(대충 집에서도 지랄하는 아담)




저 미친놈 저거. 몸만 좀 덜 좋았어도 쟤랑 안 자는데.




(거부하기엔 너무 쎆쓰어했던 몸)




나도 한 몸하는데. 야 너 설마 나까지 노리는 건 아니겠지???




니 배엔 야성미가 없어





지 배는 순두부면서



(순두부연두부푸딩)










오랜만에 휴가 받아서 동생 만나러 온 카일 보곤 눈 돌아가겠지




형 얼른 취해서 나 좀 침대 위에서 꽉 눌러줄래요?ㅎㅎ








페이스한텐 관심 없음. 너무 마르고 예쁘게 다듬어진 몸이라서... 지라드가 형들 빼고 페이스를 까시라고 부른 유일한 사람일듯. 살을 찌워서 잡아먹어볼까 하고 큰맘 먹고 피자도 양보했는데 한판 다 해치우고 늘어져 자면서도 그 몸이라 포기함. 피자만 헛되이 낭비해서 좀 슬펐겠지.


사실 헨리한테도 관심 없었음. 페이스가 너무 모델 같은 몸이라 안 땡긴다면 헨리는 근육 자체가 없을 거 같아서




근데 헨리 형님의 이런 모습을 보게 된 거지. 무서워서 카일처럼 대놓고 꼬시진 못하는데 옆머리 손가락에 감고 뱅뱅 돌리면서 이쁜 척하는 에디.... 그거 옆에서 보는 아담은 저게 우리 형제를 다 집어삼키려고 하네 하고 얼척 없어하겠지.



뿌꾸삼쉑 뿌꾸사형제 아담에디 카일에디 헨리에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