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수로 경기 중 기절하고 쾅 쓰러짐->눈물의 포카리->지금 할 수 잇는걸 해야쥐->벤치로 돌아와 애들 응원 및 감독

하는데 백호 이 때 대만이가 바로 돌아와서 내심 되게 안심했었을것같음....

능남전 전에는 안선생님이 쓰러지셔서 백호도 아버지 일 회상하며 눈물나는 모습 나오는데 심지어 안선생님이 아프셔서 빠진 경기 중에 대만쓰가 쓰러진다? 모두에게 충격이었는데 개붕적으로 백호한테는 특히 더 충격이었을것같음 완전 트라우마버튼 온 아니냐고

근데 그 만만쓰가 바로 벤치로라도 돌아와서 열심히 응원해주니까 그런 대만이 보며 백호 되게 안심했을것같음....밋치 괜찮구나 이러면서 경기 끝나고 밋치한테 한 소리 해야지 저 파김치쉑 이 천재 강백호를 깜짝 놀라게하다니 이랬을것



백호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