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3294393
view 25139
2024.05.08 14:52





재생다운로드IMG_8771.gif

내놓는 영화마다 칸느 오스카 등 시상식 휩쓰는데 영화 제목들이 <바비와 나> <바비의 모든 것> <내가 바비에게 원하는 것> <악마바비> 이런 거여서... 기자들이 "영화에 바비라는 인물은 등장하지 않는데 제목이 무슨 의미죠?" 하고 물으면 말없이 씩 웃고 말거같은 세기의 명감독 라이너 울츠. 그 미소가 또 유죄라고 회자되갰지 그리고 헤어진 옛연인의 이름이 바비인거 아닌가 하는 평론가들의 추측 쏟아지는데, 그 다음에 내놓는 영화 제목이 <사랑하는 바비에게>여서 기정사실화 되겠지. 









재생다운로드6c559deca64bddfe457d30b19cc84c45.gif

그리고 그런 라이너 감독의 대학시절 연인이었던 바비. 대학시절 가난한 감독지망생이었던 라이너를 차고 돈많은 남자로 갈아탄 바비였겠지. 돈 많이 벌고 나면 언젠가는 재결합해야지 하고 다짐하는데 자꾸 주변에 돈많은 남자들이 나타나서 위자료 뜯느라 바쁨. 자기가 교도소생활하던 3년동안 라이너도 작품활동 안했다는거 알고 가슴아파했지만 그것도 잠시, 곧 다른남자와 다섯번째 결혼한 바비일듯














2330a49495f9ca92425d0611cbd763d8.jpg

그리고 그런 바비의 다섯번째 남편인 고조 회장 루카스. 그동안 거쳐간 여자는 한트럭인데, 진지한 관계 가진건 바비가 처음일듯. 배보다 배꼽이 큰 라이너 영화들이라 항상 적자나는데 교도소에서 나온지 1주일째인 바비 바로 와이프로 스카우트 한 후, 꼬박꼬박 라이너 영화에 투자할거같음. 그리고 시사회에는 항상 바비 옆에 끼고 나타나서 진한 애정행각 벌여서 라이너 영화 시사회 한번 하면 <고조CEO 루카스, 이혼설 사실무근인가? 이번에도 아내 바비와 애정 과시> 이런 기사 쏟아지겠지. 그렇게 바비는 자기꺼라고 확실하게 라이너한테 각인시키는 루카스일듯.










슼탘 
라이너바비
루카스바비
알슼스탘



 
2024.05.08 14:56
ㅇㅇ
모바일
라이너 선배 순애 무슨일.... 작품에 꼬박꼬박 바비 이름 넣고 알아달라고 묵묵히 티내는데 루카스놈 다 알고 일부러 투자하고 보란듯이 애정행각해서 티내는거보라고... 어느새 라며들어서 싸악 감겼다고 ㅠㅠㅠㅠㅠ
[Code: e977]
2024.05.08 15:09
ㅇㅇ
모바일
제목으로 계속 언급하는데 등장인물 중에 없다는 거 완전 순애 아니냐고ㅠㅠㅠㅠㅠㅠㅠ 영화 밖의 바비에게 보내는 편지같다
[Code: a3dc]
2024.05.08 18:02
ㅇㅇ
모바일
라이너 선배 ㅠㅠㅠㅠ 이제 포기해요..큐ㅠㅠㅠㅠㅠ
[Code: b6d3]
2024.05.08 19:42
ㅇㅇ
모바일
누가 제목 물어보면 아무말도 안하고 씩 웃는 유죄 라이너 선배 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바비에게 원하는것> 이거 내용 뭐냐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루카스가 라이너 선배 신경 쓰는 것부터가 이미 지고 들어가는 것 같아서 존나 맛있다
[Code: 729f]
2024.05.09 01:00
ㅇㅇ
모바일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너 선배 영화 재목 왜 다 저따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비 콜랙터ㅋㅋㅋㅋㅋㅋ
[Code: ad34]
댓글 작성 권한이 없음
글쓰기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