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hygall.com/544953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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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7 09:22
(귀신묘사 그림있음 7살보다 못그림)
쌉 아직도 무서워서 지금 혈육 겨드랑이 사이에 있는데 귀신 이새끼들 왤케 무섭냐
아니 꿈인데 되게 현실같은 느낌이 났음ㅋㅋㅋ 걍 자다 깨서 침대에 멍하니 누워있다가 문득 창문을 바라보니 방충망이 열려있는거임
난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방충망 절대 안여는데 존나 훤하게 열려있어서 혈육새끼가 또 병신짓 했구나 하고 못마땅하게 일어나서 창문쪽으로 다가갔단말임
근데 ㅅㅂ 창문에 가까이 다가가니까 왠 동그란 실루엣이 보임

이런느낌이었는데 내가 이 형체를 인식함과 동시에

왠 밥 잘 먹은 잼민이 얼굴이 쑤욱 올라옴ㅋㅋㅋㅋㅋ 존나 까무러칠뻔했는데 또 표정은 이렇게 방긋방긋 웃고있음
이게 분위기가 진짜 묘했단말이야 어딘가 기괴한느낌이 들었음
게다가 우리 집은 4층이란말임. 종합해보자면 4층 창문밖에서 저 지랄을 떨고있는건 백퍼 귀신인데 난 귀신을 죽어서도 강약약강인 좆븅신개찐따새끼들이라고 생각해서 조또 안무서워한단말임
근데 세상에 얜 너무 무서운거야 걍 웃고있는데도ㅋㅋㅋ 분위기가 기묘해서 더 그런가ㅋㅋ
근데 그렇다고 쟤 앞에서 겁에 질리기엔 나도 가오가 있다. 그래서 괜히 전혀 안무섭다고 빠큐 날렸는데 그 귀신새끼 얼굴이


이렇게 녹아내리다가 위로 늘어남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이래도 안무섭냐?' 하는 악의가 느껴졌다... ㅅㅂ 존나 무서워서 덜덜 떨다가 눈 번쩍 뜨고 지금 혈육 방 침대에 파묻혀있다..
아 ㅅㅂ 귀신새끼들 존나 무섭네;; 내가 무서워 뒤지도록 열과 성을 다하는거 아니냐고;;;
쌉 아직도 무서워서 지금 혈육 겨드랑이 사이에 있는데 귀신 이새끼들 왤케 무섭냐
아니 꿈인데 되게 현실같은 느낌이 났음ㅋㅋㅋ 걍 자다 깨서 침대에 멍하니 누워있다가 문득 창문을 바라보니 방충망이 열려있는거임
난 고양이를 키우고 있어서 방충망 절대 안여는데 존나 훤하게 열려있어서 혈육새끼가 또 병신짓 했구나 하고 못마땅하게 일어나서 창문쪽으로 다가갔단말임
근데 ㅅㅂ 창문에 가까이 다가가니까 왠 동그란 실루엣이 보임

이런느낌이었는데 내가 이 형체를 인식함과 동시에

왠 밥 잘 먹은 잼민이 얼굴이 쑤욱 올라옴ㅋㅋㅋㅋㅋ 존나 까무러칠뻔했는데 또 표정은 이렇게 방긋방긋 웃고있음
이게 분위기가 진짜 묘했단말이야 어딘가 기괴한느낌이 들었음
게다가 우리 집은 4층이란말임. 종합해보자면 4층 창문밖에서 저 지랄을 떨고있는건 백퍼 귀신인데 난 귀신을 죽어서도 강약약강인 좆븅신개찐따새끼들이라고 생각해서 조또 안무서워한단말임
근데 세상에 얜 너무 무서운거야 걍 웃고있는데도ㅋㅋㅋ 분위기가 기묘해서 더 그런가ㅋㅋ
근데 그렇다고 쟤 앞에서 겁에 질리기엔 나도 가오가 있다. 그래서 괜히 전혀 안무섭다고 빠큐 날렸는데 그 귀신새끼 얼굴이


이렇게 녹아내리다가 위로 늘어남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이래도 안무섭냐?' 하는 악의가 느껴졌다... ㅅㅂ 존나 무서워서 덜덜 떨다가 눈 번쩍 뜨고 지금 혈육 방 침대에 파묻혀있다..
아 ㅅㅂ 귀신새끼들 존나 무섭네;; 내가 무서워 뒤지도록 열과 성을 다하는거 아니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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