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집애 꼴보기 싫어서 더 싱싱하고 비싼 거로 사와서 아들 해줬다고 뿌듯하게 말하는데 들어주는 아들맘이 "아들 먹고 싶은 거 그러면 속상하죠~" 이러더라
이런 상황에선 둘 중에 누가 더 끔찍한 인간인건지 판단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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