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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2 21:05
20일(현지 시각)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주 배심원단은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한 부모가 맥너겟 때문에 딸이 화상을 입었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맥도날드가 80만달러를 지급하라고 전날 평결했다.
맥너겟 화상 사건은 2019년 플로리다 포트 로더데일 근처 타마락의 맥도날드에서 발생했다. 당시 필라나 홈즈는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에 들러 맥너겟 6조각이 든 어린이용 해피밀세트를 산 뒤, 뒷좌석에 앉은 4살 딸 올리비아 카라발로에게 건넸다. 이 과정에서 맥너겟이 올리비아 다리에 쏟아졌다. 올리비아가 비명을 지르자 홈즈는 차를 세운 뒤 아이를 확인했고, 맥너겟이 아이의 허벅지와 카시트 사이에 끼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홈즈 측은 “뜨거운 맥너겟이 카시트와 아이 허벅지 사이에 2분 가량 껴 있어 2도 화상을 입었다”며 “맥도날드는 아이들이 먹는 음식이 비정상적으로 뜨거울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주의를 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올리비아가 여전히 허벅지에 남겨진 화상 흉터를 ‘너겟’이라고 부르며 이를 지우려는 행동을 한다며 맥도날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어...저정도면 부모가 관리못한책임아닌가솔직히
맥너겟 화상 사건은 2019년 플로리다 포트 로더데일 근처 타마락의 맥도날드에서 발생했다. 당시 필라나 홈즈는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에 들러 맥너겟 6조각이 든 어린이용 해피밀세트를 산 뒤, 뒷좌석에 앉은 4살 딸 올리비아 카라발로에게 건넸다. 이 과정에서 맥너겟이 올리비아 다리에 쏟아졌다. 올리비아가 비명을 지르자 홈즈는 차를 세운 뒤 아이를 확인했고, 맥너겟이 아이의 허벅지와 카시트 사이에 끼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홈즈 측은 “뜨거운 맥너겟이 카시트와 아이 허벅지 사이에 2분 가량 껴 있어 2도 화상을 입었다”며 “맥도날드는 아이들이 먹는 음식이 비정상적으로 뜨거울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주의를 준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올리비아가 여전히 허벅지에 남겨진 화상 흉터를 ‘너겟’이라고 부르며 이를 지우려는 행동을 한다며 맥도날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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