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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스의 '의심하는 교황을 주십시오' 연설 이후에 본인 의도랑 다르게 셀프공천 후보로 찍혔을때 벨리니가 엄청 화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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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작 자기한테 입후보한다고 말했으면 기깔나는 선거운동 말아줬을텐데 그걸 왜 이제 어필하냐!!이런 느낌의 화였을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ㅠ
4연속 로렌스 찍었다는 진보의 등불 후보가 자기가 뚝심있게 미는 원픽이 로렌스였는데 입후보 했다??이제 사바딘이랑 펙토랄레 바꿔 걸고 열혈 선거운동 나서는거임

로렌스가 나는 "요한"으로 하겠다 발언 이후 벨리니가 방토들 모아놓고 연설 거하게 했을듯







"로렌스가 성하께 사임의사 밝힌건 알고 계십니까? 그 친구 수도회로 갈 생각이었습니다. 콘클라베 끝나면 지체없이 떠날 생각일 겁니다.

컴온! 이 영감탱이들! 로렌스 없는 바티칸 상상해 봤습니까??

솔직히 내가 추기경 단장이다?
사바딘이 단장이다?
베네치아의 거지, 아, 본심을 말해서 죄송하진 않습니다. 테데스코가 단장이었으면 바티칸 올때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추기경들의 매니저가 성하로 데뷔하는거 보고 싶지 않습니까?
어느 수도회 좋으라고 그 얼굴을 뺏깁니까??
이건 얼굴전쟁입니다.
로렌스는 우리의 얼굴인데 바티칸에 없다??
로렌스에게 투표하고 싶은 영감탱이들, 추기경이 있으면 이따가 제 방에 들르십시오. 그 친구 신학교 시절 사진을 아녜스 수녀에게 복사해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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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하는 추기경도 좋아야지요. 바티칸에 남길 가치가 있는 얼굴에 투표하세요."








하사장이 물리개입 하기전에 얼빠 로렌스의 선거운동을 얼빠사진으로 성황리에 마친 벨리니 덕분에 득표수 엄청났던 거였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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