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59117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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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6 20:42
우리애가 전쟁 나가는 와중에 개쌉소리를 해도 최선을 다해 대답해주고
우리애들을 위해서라면 중령(대대장) 소령 앞에서도 태연하게 거짓말 갈기고
우리애가 상관들 회의하는 코앞에서 노래와 오줌을 갈겨도 웃어주고
술을 마셔도 눈치만 한번 주는 게 다였던 중위ㄴ, 잠깐 레이 지분 뭐임
아무튼 소대원이라면 키스를 갈기고싶대도 웃어주고
우리애가 적군 헬멧을 쓰고다니는 것도 ㅎ.. 착잡해보이지만 웃어주심
근데 마이맨들이 중위님 챙기겠다고 찾아오면 내새끼들한테 불똥튈까 봐 쌍욕박고 쫓아내고
마이맨들 목숨, 손발 붙여서 돌아갈 수만 있으면 본인 목숨도 내놓고 ㅠ
본인 건드리는 건 참아도 우리애들 건드리는건 못참는 중위님이 유일하게 우리애들을 애써 외면하던 순간
가오비니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위님 고개를 못드시잖아 미친놈들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중위님마저 외면한 마린들 가오비니가 전혀 부끄럽지 않은 닥떤해군
젠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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