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슈랑 시니어 주니어 낳고 주니어 갓 말하고 있을 때 감시가 계속 돼서 슈슈 계속 포로 생활하다가 주니어가 좀 더 크고나서 풀렸다면.

주니어는 계속 슈슈는 대체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하겠지 아버지는 매일 일하러 나간다는데 슈슈는 맨날 집에 있어.

그래서 처음에는 아! 슈슈는 집안일을 하는 사람인가 했는데 그것도 아니래 유모도 가정부도 있어.

주니어는 점점 슈슈는 뭐하는 사람일까? 궁금해져서 결국 슈슈에게 물어봄









아기 주니어: 슈슈는 직업이 뭔가요?









주니어? 그게 무슨 말이니?

아기 주니어: 아버지는 해군에서 일하십니다 그런데 왜 슈슈는 항상 집에 있나요?










주니어 그건 말이야,
(어떻게 포로생활을 아이에게 설명할지 고민중)










톰. 내가 설명하겠네.










아... 대령. 알겠습니다.










주니어.











나는 아버지의 기둥서방이란다.












...!

아기 주니어: 그게 뭔가요?











아버지에게 물어보렴.

시니어: 대령!

아기 주니어: 아버지 방금 슈슈가 말한 게 뭔지 모르겠습니다.










주니어 그건...










대령이... 나에게.... 기둥처럼 꼭 필요한 사람이라는 말이란다.









그리고 그때부터 기둥서방의 의미를 오해한 주니어.



매브아이스 크오
슈슈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