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열정리 마운팅으로 엉덩이가 치켜올린채 무표정으로 스파이크 거칠게 박아넣고
인터페이스 토이 쓰듯이 헬름 잡고서 보이스박스 글리치 낄정도로 막 다루던 혐관이 점점 애증으로 변하는게 좋다
페이스플레이트도 마주하기 싫어서 후배위로만 하던 서열정리용 인터페이스가 정상위로 변하는게 좋다..
바뀐 체위에 마주보게되는게 싫어 헬름 돌리고 리차징 시트에 파묻으려하면 서보로 헬름 강제로 잡고 똑바로 마주보게하겠지
교배프레스로 찍어누르며 집요하게 챔버를 두들기며 플루이드를 가득 채우는 스파이크에 또 다시 스파크드되는데 지난번 스파크드와 다르게 스파클링에게 제대로 플루이드를 공급해주며 인터페이스 도중 살짝 부푼 복부챔버를 부드럽게 쓰다듬는 디짓에 변해버린 감정을 눈치채는게 좋다 그리고 참을수없는 역겨움과 구역질을 느끼며 모든걸 게워내겠지
이전까지의 스파크드는 일종의 처벌이라고 받아들였지만 일말의 애정이 섞인 이번 스파크드를 못견뎌라하는걸 보고싶다
에너존도 거부하고 자신에게 스치는 디짓도 쳐내고 모든걸 게워내는 캐리어를 강제로 붙들고 입맞추며 인테이크에 머금고있던 에너존을 강제로 먹이겠지
반항해봤자 이전에 반복된 스파크드와 사출로 약해진 동체는 립플레이트를 벌리고 집요하게 엮어오는 글로사에 결국 넘어온 에너존을 억지로 먹게되는 캐리어가 보고싶다
맞닿았던 인테이크가 떨어지고 립 플레이트가로 구강 세척액이 흘러내리는걸 디짓으로 닦아주면서 감히 날 두고 죽을 생각말라며 우리에겐 안식도 허락되지않을거라며 나와 함께 이 지옥에 있는게 당신의 속죄라고 말하면서 본봇이 상처받은듯한 옵틱으로 쳐다보는 사이어가 보고싶다...

트포 스뫀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