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백호
커플성은 없을거같은데 내가 흑화 좋아해서 티날수도있어서 약흑화 약쿠로카가

쿠로코 이런 취향은 별로 꼬인데없이 걍 정직하게 상남자니까 느바 레전드..........*ㅍvㅍ* 하면서 초롱초롱함
백호 농담아니고 다섯걸음마다 쿠로코 못봐서 퍽퍽 부딪히고 으아악 미안 괜찮냐!! 하는데 쿠로코 코피흘리면서 괜찮다고 엄지척함
쿠로코도 등번호 11번인데 태웅이랑 같은 번호라 속으로 은근 좋아했어도 귀여울거같다
얘 농구 시작한 계기도 걍 티비보다 멋있어서. 이런거던데 태웅이 경기 봤다고 생각할래 
백호가 농담으로 난 관심없어??ㅋㅋ 하면 쿠로코 존나 드물게 정색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농구에서..림과 농구공 각자의 중요성을 따질수있을까요? 함
듣던 카가미 자기가 아는(본의아니게 알게된) 포지션 생각하고 누가 림이고 누가 농구공이지.......하고 심란해짐
암튼 그렇게 하루이틀 머무는데 태웅백호 나이먹고 애 생겨도 서태웅 강백호라서 그날도 티격태격 싸우기 시작하는거임..
쿠로코는 이런거 첨봐서 카가미킁... 말려야하지 않나요?;; 하는데 화신이는 아 ㄱㅊ 우리아빠들 말이 원래좀쎄ㅋㅋ 싸우는거아님ㅋㅋ
이러는데 그때 서태웅이 강백호한테 죽빵날림
2차전 시작
말이 좀 쎄 뭐요? 하고 카가미 물끄러미 보는 쿠로코랑 아빠들 창피해서 고개떨구는 카가미.. 
2023.03.28 23:1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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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웅아 백호야 거기 좀 앉아봐라…….
[Code: c3a5]
2023.03.28 23:4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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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ㅁㅊㄱㅋㅋㅋㅋㅋㅋ 괜찮아 하자마자ㅋㅋㅋㅋㅋㅋ
[Code: bfa2]
2023.03.29 00:3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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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림과 농구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다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앞에서 싸워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 d693]
2023.03.29 06:2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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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ㅋㅋㅋㅋㅋㅋ아들 친구도 와있잖니...
[Code: 8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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