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맨 애니를 보는 사람들한테는 신죠 아카네라는 애를 기억하는 사람 있겠지? 그리드맨 제작사가 트리거는 이 작품에서 트포 오마주가 들어가있고 심지어 40주년 영상도 이쪽이 만들어 정성스럽게 고퀄로 나왔으니 암튼 설명을 하자면












모자에 적혀있는 Till all are gone 모두가 사라질 때까지

오토봇의 구호인 till all are one(모두 하나가 될 때까지)를 g 하나 추가해 완전히 바꿔놓은 대사이며 섀터드 글래스 버전 옵티머스 프라임의 좌우명을 그대로 적은 것으로 티비판에서 아카네는 컬러링이 섀글옵이랑 거의 똑같았으며






해당 문구를 가방에 적고 다니기도 했고 헤드셋 귀 모양은 섀글 옵대장에 완구랑 비슷하고







그리고 친구인 릿카는 섀터드 글래스 메가트론 색상이며 헤어질 때(에어컨까지 가져가던 씬)릿카가 옵티머스의 매트릭스 모양이 장식으로 새겨진 물건을 선물로 주고







그걸 받은 아카네는 후속작 유니버스에서 섀터드 글래스 원작이 그랬듯 노바 프라임 컬러링으로 각성하게 됨


트리거 이녀석들 트포비 못지 않게 트포에 진심인 애들이야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