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잼주의
캐붕주의 
설정붕괴주의


메옵네 스스비 형제, 갈라진건 둘다 성봇이 되고 난 후라 어릴때는 다 같이 지냈었음​​​.





사이어, 캐리어!
리차징 베드 밑에 괴물이 있어요!
이렇게 끔찍한건 처음봐요!




아 한밤중에 왜 시비야?
(2층짜리 리차징 베드에서 1층을 쓰고 있음)










내일은 쿼터에 있는 폐기물들 처리하는 날이다.
무슨 말인지 알겠지?(방 정리 해라)



저런, 이제 쿼터에서 나갈 때가 됬구나 형.
잘가.


#$@+$&^#@!


........ 또 시작이군













드디어 캐리어의 기척과 발소리를 완벽하게 따라할 수 있게 됬어!



....대단하긴 한데 그걸 어디다 쓰려고?


쿼터에 있는 그 노란녀석한테 써먹어야지.
메가츄롱한테 몇번 연습삼아 써봤는데 아주 뒤로 자빠질 정도로 놀래더만?


미x놈이네..
너무 위험한 놈이야......



둘다 크고 나서 메옵이 갈라지면서 형제도 갈라졌지만 둘 사이는 여전했음.
만나면 투닥대고 시비걸고 그런식이었지, 하지만 동시에 둘은 서로를 죽인다는건 전혀 생각도 안했고.
그러니까 종전 후에 다시 메옵 재결합 했을때도 딱히 어색해질 것도 없이 흔한 스파크 메이트 였음.









......누군가가 엄청 싫으면서도 동시에 여전히 사랑한다는게 가능할까?
(종전 후 사웨랑 썸 아닌 썸 타는 중)


스파크메이트를 한번 가져봐 재즈.


????






나중에 재즈를 통해 범블비의 그 말을 전해들은 사웨만 그 의미를 알 수 있었겠지.
스파클링 시절 스스는 자기 사이어랑 캐리어가 심하게 싸우는 날이면 어린 동생을 안고 사웨한테 찾아왔으니까.
​​​​​사이어랑 캐리어가 헤어지면 자기도 범블비랑 헤어질 수 있으니 사웨의 카세트 속에 동생을 숨겨달라고 찾아왔었지.
아마 범블비도 그걸 기억하고 있을거야.



뭘 쓰려했던건지 모르겠다


웃짤 참고







#트포
#약메가옵티
#약사웨재즈
#스스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