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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23:22
막내 아들 (9살 쌍둥이 F)
-아빠, 하늘에서 떨어졌는데 어떠케 안 다쳐써? ㅇ0ㅇ
막내 딸 (9살 쌍둥이 T)
-이 바보야 ㅡㅡ 사다리 같은 거 탔게찌 ㅡㅡ
ㅋㅋㅋㅋㅋ 프리처스 와이프 촬영장에 자식들이 구경하러 오기도 했는데 둘째 딸은 휘트니 덕후라서 촬영장 오는 날에는 심혈을 기울여 옷을 고르며 아빠는 안중에도 없고 "후후...휘트니, 오늘은 뭐하세여 ^^?" 이랬다고 함. 오직 교주만을 위해;;
그럼 애들이 덴젤옹의 이 슈퍼 바보연기를 봤단 말임? ㅋㅋㅠㅠ
덴젤옹은 자기는 막 말콤 X, 막 어쩌고 저쩌고 ~~~~존 나 진 지~~~~ 이런 맨날 핵무거운 영화만 했다보니까 가벼운 거 해보고 싶었는데 너무 좋았다고 함. 소속사에서 나온 프로젝트였는데 얼씨구나~ 좋아서 휘트니한테 출연해달라고 먼저 콜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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