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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089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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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1 00:23
장월신명이 소설이 외모 어떤지 묘사 열심히 해주더라 ㅋㅋㅋㅋ 전생환생 설정 같은 거 때문에 캐릭터들끼리 얼마나 닮았는지 그런것도 잘 써줌ㅋㅋㅋ
려소소는 려소소보다 아름다운 여자 절대 못 찾을정도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녀로 나옴 ㄹㅇ 다른 사람들이랑 차원이 다른 수준의 미모 ㅇㅇ 미모로 세계정복도 가능. 마신이 려소소 안 죽인 이유는 려소소가 저렇게까지 미인이기 때문이다라는 헛소리가 려소소 얼굴로 꽤나 근거있는 소리가 되는 수준의 미모 ㅇㅇ
엽석무는 하얗고 귀염상이긴 한데 미인까지는 아님. 근데 처음 소설 시작될 때 16살 때는 이런데 담태신 황제됐을 시점쯤에 18살쯤 되고 나선 자라서 외모도 많이 성숙해지고 예뻐졌고 알맹이가 려소소라 분위기, 눈빛, 성격적인 부분이 엄청 매력적으로 나타나서 외모도 더 뛰어나게 보이는 느낌이더라. 드라마는 같은 배우가 연기해야 하니까 엽석무랑 려소소랑 똑같이 생긴 설정으로 나오는데 책에서는 둘이 완전히 다르게 생겼음. 근데 려소소는 엽석무 외모 맘에 들어함.
담태신 진짜 얘만큼 외모묘사 자주 나오는 캐릭터 없음 들숨에 잘생겼고 날숨에 아름답다고 나옴. 얘 싫어하거나 꺼리는 사람들도 외모에는 감탄하는 부분 정말 자주 나옴. 려소소도 엽석무 초기 시점이라 담태신한테 별 정도 없고 어린 마신놈... 주의해야지...! 할 때도 담태신 외모에 감탄해서 너 정말 잘생겼다고 칭찬해주기도 함. 이목구비가 하도 섬세하게 아름다워서 여장해도 그렇게 이상하게 안 느껴진다고 함. 려소소가 하도 미인이라 본인 얼굴 100년간 거울에서 봐왔기 때문에 남녀 상관없이 다른 미인들한테 일말의 감흥도 없는데 유일하게 려소소 감탄시키는 얼굴이 담태신임. 키가 엄청 크고 마르기도 엄청 말랐다고 함. 그래서 대나무같다는 묘사도 나온 적 있음. 눈 가느다란 느낌이라고 했던 거 같고 입술은 얇다고 했던거로 기억함. 그리고 기본적으로 눈빛이 우울? 음울? 하다는 말 자주 나옴. 아 몸 마른거랑 별개로 골격 좋은 거 같았음 엽석무가 담태신 옷 갈아입혀 줄 때 의외로 어깨 넓고 허리 가늘다는 소리 나옴.
반야부생 때 명야 상주 외모는 엽석무 담태신이랑 완전히 똑같았던 건 아니고 80퍼쯤 닮은 모습이라고 했었음. 아마 다른 사람들도 그쯤 닮았을듯
공야적무 잘생겼고 여기 나오는 남자중에 유일하게 그나마 담태신한테 비벼볼만한 미남임 근데 공야적무랑 소늠이랑 똑같이 생긴 거 맞는데 이목구비 같은 거 자체는 공야적무보다 소늠이 더 잘생겼다고 했음 ㅋㅋㅋㅋ
엽빙상 인간계 여자중에는 가장 예쁜 느낌으로 묘사됨. 근데 선계 기준으로 치면 평범한 미인 수준이라고 나옴. 되게 부드럽고 온유한 꽃같은 느낌의 미인이라고 함.
또 누구 있지 지금 기억나는 주연들은 이정도인 듯. 편연이랑 엽청우는 드라마에서 엄청 각색해서 비중 큰 캐릭터들 된 거고 소설에선 존재감 거의 없어서 외모 묘사도 딱히 별 거 없었던거로 기억함. 엽청우는 책에서는 내 기억으로 캐릭터성도 장남+차남 합친거였나 그랬을거임. 여우요괴 사랑해서 담태신 따가리 된 아들이랑 엽가의 자랑스러운 대장군 아들이랑 책에선 다른 사람임.
려소소는 려소소보다 아름다운 여자 절대 못 찾을정도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녀로 나옴 ㄹㅇ 다른 사람들이랑 차원이 다른 수준의 미모 ㅇㅇ 미모로 세계정복도 가능. 마신이 려소소 안 죽인 이유는 려소소가 저렇게까지 미인이기 때문이다라는 헛소리가 려소소 얼굴로 꽤나 근거있는 소리가 되는 수준의 미모 ㅇㅇ
엽석무는 하얗고 귀염상이긴 한데 미인까지는 아님. 근데 처음 소설 시작될 때 16살 때는 이런데 담태신 황제됐을 시점쯤에 18살쯤 되고 나선 자라서 외모도 많이 성숙해지고 예뻐졌고 알맹이가 려소소라 분위기, 눈빛, 성격적인 부분이 엄청 매력적으로 나타나서 외모도 더 뛰어나게 보이는 느낌이더라. 드라마는 같은 배우가 연기해야 하니까 엽석무랑 려소소랑 똑같이 생긴 설정으로 나오는데 책에서는 둘이 완전히 다르게 생겼음. 근데 려소소는 엽석무 외모 맘에 들어함.
담태신 진짜 얘만큼 외모묘사 자주 나오는 캐릭터 없음 들숨에 잘생겼고 날숨에 아름답다고 나옴. 얘 싫어하거나 꺼리는 사람들도 외모에는 감탄하는 부분 정말 자주 나옴. 려소소도 엽석무 초기 시점이라 담태신한테 별 정도 없고 어린 마신놈... 주의해야지...! 할 때도 담태신 외모에 감탄해서 너 정말 잘생겼다고 칭찬해주기도 함. 이목구비가 하도 섬세하게 아름다워서 여장해도 그렇게 이상하게 안 느껴진다고 함. 려소소가 하도 미인이라 본인 얼굴 100년간 거울에서 봐왔기 때문에 남녀 상관없이 다른 미인들한테 일말의 감흥도 없는데 유일하게 려소소 감탄시키는 얼굴이 담태신임. 키가 엄청 크고 마르기도 엄청 말랐다고 함. 그래서 대나무같다는 묘사도 나온 적 있음. 눈 가느다란 느낌이라고 했던 거 같고 입술은 얇다고 했던거로 기억함. 그리고 기본적으로 눈빛이 우울? 음울? 하다는 말 자주 나옴. 아 몸 마른거랑 별개로 골격 좋은 거 같았음 엽석무가 담태신 옷 갈아입혀 줄 때 의외로 어깨 넓고 허리 가늘다는 소리 나옴.
반야부생 때 명야 상주 외모는 엽석무 담태신이랑 완전히 똑같았던 건 아니고 80퍼쯤 닮은 모습이라고 했었음. 아마 다른 사람들도 그쯤 닮았을듯
공야적무 잘생겼고 여기 나오는 남자중에 유일하게 그나마 담태신한테 비벼볼만한 미남임 근데 공야적무랑 소늠이랑 똑같이 생긴 거 맞는데 이목구비 같은 거 자체는 공야적무보다 소늠이 더 잘생겼다고 했음 ㅋㅋㅋㅋ
엽빙상 인간계 여자중에는 가장 예쁜 느낌으로 묘사됨. 근데 선계 기준으로 치면 평범한 미인 수준이라고 나옴. 되게 부드럽고 온유한 꽃같은 느낌의 미인이라고 함.
또 누구 있지 지금 기억나는 주연들은 이정도인 듯. 편연이랑 엽청우는 드라마에서 엄청 각색해서 비중 큰 캐릭터들 된 거고 소설에선 존재감 거의 없어서 외모 묘사도 딱히 별 거 없었던거로 기억함. 엽청우는 책에서는 내 기억으로 캐릭터성도 장남+차남 합친거였나 그랬을거임. 여우요괴 사랑해서 담태신 따가리 된 아들이랑 엽가의 자랑스러운 대장군 아들이랑 책에선 다른 사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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