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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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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구도 다른장면 다른상황 연출 계속 말아줌
근데 같은 모습이지만 얘네 극중 위치도 서로 관계성도 다 달라진 상태라 비교하는 맛이 쏠쏠함ㅋㅋ 윗 사진도 둘이 같이 쓰러져 있는 똑같은 구돈데 순서대로

마음 움직이기 시작하는 초반(담태신은 엽석무를 해치려고 했고 엽석무는 담태신을 목숨 걸고 구해줌)
슬슬 (담태신은) 상대에 대한 애정이랑 신뢰 생김(담태신과 엽석무가 서로를 목숨 걸고 구해줌)
둘 다 이제 애정이 애증으로 변해버린 혼인 초야(엽석무가 담태신 심장에 멸혼정 박음)
하나는 죽었고 다른 하나는 죽고 싶어하는 절망스러운 마지막




“Till the End of the Moon” (2023) Bai Lu & Luo Yun Xi 🌙⭐️.jpeg

“Till the End of the Moon” (2023) Luo Yunxi & Bai Lu 💞🌙 as Tantai Jin & Ye Xi Wu ❤️.jpeg

씨발 하지만 전 얘네가 그냥 부부의 침상공유를 하면서 누워있는 게 제일 좋다고요... 그냥 이렇게만 누워있으라고 다치지 말고 죽지말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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