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664119
view 373
2024.11.28 19:09
술집에서 꼬장 부리다 쫓겨났는데 가게 앞에서 10년전 첫사랑을 마주침 (=개쪽)
앤서니리치
취해서 비틀대면서 걷다가 빙판에 자빠질뻔했는데 지나가던 코트핏 개쩌는 잘생긴 남자가 잡아줌
테세우스리치
-막대기에서 불이 나오네?
-오블리비아테
-엥
테세우스리치2
리치 너무 웃긴데 그와중에 얼굴이랑 옷핏은 고전미남 그잡채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럼캐들 중에서도 멀끔하고 진지한 애들이랑 잘어울리긴하는데 스토리는 전혀 진지하지 못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s://hygall.com/612664119
[Code: bb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