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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17:17
프롤로그부터 엔딩까지 얘가 뭐 빌때마다 두려움이 엄습함ㅋㄱㅋㅋㅋ 유치원생때부터 고3까지 한결같이 마리와의 연애도 아니고 결혼생활부터 꿈꾸는 놈.... 개붕적으로는 아슬아슬하게 호였는데 불호평들 진짜 백번 이해함ㅋㅋ큐ㅠㅠㅠ 그래도 호였던 포인트는 얘가 마리를 자신의 이상적인 첫사랑에 끼워맞추려고 하는 만큼 자기도 잘 보일 수 있도록 아등바등 발버둥치고 힘들어하긴 한다는 점이었는데 솔직히 그런거 더 보여줬어도 될 것 같아 금지 운운하는 대사 늘리지 말곸ㅋㅋ큐ㅠㅠ 이렇게 친우로 돌리고싶은 왕자도 없었는데 친우 카자마를 영영 궁금해하며 돜걸5 기다릴듯....
Notice @@@@@★~~연말햎 윆축제 투표 불판 지나가요~~★@@@@@ [145] ㅇㅇ 11-28 5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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