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번째 프라임 제타가 매트릭스를 가졌는데도 누구 하나 질투하거나 열폭해서 매트릭스를 노렸다는 언급도 없이 특히 메가트로너스는 소설책 기준으로 제타 지키려다가 전사했다는 언급도 그렇고ㅠㅜㅜ알파 트라이온도 가사상태에서 깨어나자마자 제타 시신부터 찾아서 애도하는거보면 다들 정말 사이는 좋았나봄ㅠ

센티넬이 프라임들은 맨날 전쟁에서 지고 돌아오는 주제에 하루의 절반은 프라이머스랑 명예에 대해서 떠들기만 한다? 이런 말을 했었고
동굴에서 쿠인테슨이 습격하니까 솔러스가 망치들면서 Primus be with us!! 외친데다 넥서스가 For Cybertron!!! 하고 제일 먼저 열혈스럽게 튀어나가던데 13프라임들이 대체 프라이머스에 대한 찬양과 예배(......;;)를 어떻게 드렸는지도 궁금함...

기존 얼라인드 세계관에선 12번째였던 메가트로너스가 여기선 둘째란 설정이라 첫째인 프라이마랑 붙어있는 샷같은게 은근 있던데 메프라가 어떻게 잘 지내면서 제타랑 사이버트론을 수호했는지도 궁금하고

아 물론 프라임들도 실수랑 오판을 하고 형제자매들끼리 다투고 뭐 그런적도 있긴 했겠지 근데 ㅅㅂ그 트러블메이커였던 메가트로너스랑 리즈 맥시모도 매트릭스 욕심없이 사이버트론만 외치면서 다함께 싸우다가 전사했다고 생각하니까 갑자기 뽕찬다니까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