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57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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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21:14
벅차올라서 눈물났음 모아나가 길잡이로써 조상님과 주민들의 미래를 위해 떠날 때와 쓰러진 모아나 손 잡고 마우이가 노래부를 때는 자동 눈물 뿜어대고 있었음
왠지 그럴거 같았는데 결국 반신이 됐을 때는 진짜 행복했음 오랫만에 벅찬 감정을 느끼게 해준 영화였음
모아나 그 자체만으로도 영화가 즐거웠음
2024.11.27 21:16
ㅇㅇ
ㄴㄱㄴ 초반부터 울컥
[Code: b7fe]
2024.11.27 21:17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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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많이 울었음 아쉬움이 없는게 아니지만 그래도 걍 잘됐으면 좋겠고 모아나 마우이가 서로한테 도움요청하기 주저하는 우정도 그렇고 길을 찾은 멀고도 가까운 이웃들 되찾았을때도 찡하고
[Code: 8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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