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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04:53
라면과 짜장면에 식초를 뿌려먹어본 이후로 그 느끼함을 싹 잡아주는 자극적인 깔끔한 맛을 모르던 시절로는 돌아갈 수 없는 몸이 되었는데... 딱 이 용도를 제외하면 식초 쓸 일이 없어서 병에 든 식초는 사기 꺼려짐 애초에 편의점에 잘 안팔기도 하고ㅇㅇ

마치 건더기 스프처럼 1회분의 식초가 컵라면의 필수품이 되면 좋겠다 냉면엔 식초 겨자 꼬박꼬박 끼워주면서 라면은 외않되 그와중에 후추라면 스프라면따윈 또 팔고;; 이제 식초라면도 힘차게 나올때가 됐음 결코 수요가 적지 않을거임

라면회사의 석학 여러분들은 모른척해줄테니까 나으 아이디어를 갖다써라 제발
2024.11.27 04:55
ㅇㅇ
식초 어떻게 뿌림? 그냥 끓인 상태에서 몇 방울 넣는거임?
[Code: 1813]
2024.11.27 04: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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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난 넣고 끓이면 산미 날아갈까봐 다 끓이고 간하듯이 넣음
[Code: 42b4]
2024.11.27 04:55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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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라면에 식초 떠오르지 않는 맛이야
[Code: 4c29]
2024.11.27 04:56
ㅇㅇ
걍 라면에 레몬즙 넣는거랑 비슷함 그 태국국물 음식 특유의 시큼함 그런맛
[Code: ca19]
2024.11.27 06:0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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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슨라면에 주로 먹음
[Code: caaf]
2024.11.27 07:54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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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진매랑 열라면ㅇㅇ
[Code: 9608]
2024.11.27 07:2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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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찌맛
[Code: bd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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