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건드리게 해달라고 싹싹 빌었는데

신 주제에 소원을 잘못 빌어서 우리 치티는 어려서부터 소년원에 갇혀서 앰도앱도형도동생도사촌도친구도간수도 존나 ㄹㅇ 아무도 손대지 못하는 어마어마한 개망나니(ft.치루타 차란이)로 자라나는 거 보고 싶다

체리가 운명 짜면서 존나 쳐웃었을듯

심지어 그 아무도의 범위에 푸쉬파도 들어가서 흉악범 죄목으로 갇힌 치티 만나려면 지도 감방 가야됨ㅋㅋ ㅠ

만나고 나서도 산넘어 산이었음 좋겠다 가뜩이나 귀도 안들리는 애가 ㄹㅇ 눈에 뵈는 것 없이 악다구니만 쓰면서 자라갖고 ㅠ

람차란 알루아르준 푸쉬파치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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