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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612436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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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6 01:48
아내심은 익사하는거 보면서 웃다가
(무드렛이 매우 행복함 계속뜨는데 소름돋았음...)
걍 사신와서 살려주쇼 한번대충 비는척 했더니 평소에는 잘 살려주지도 않던 사신이 이번에는 갑자기 살아남...
익사하던 남편 갑자기 살아나서 아내 심보고 영웅이라며 칭송하다면서 좋아하고 친밀함 표현함
아내심을 떨떠름하면서 표현 받아줌(그전까지는 바람핀 남편때문에 배신감에 안받아줬는데...)
남편심 그렇게 행복해 하다가 쌍둥이 애기 우니까 모유수유하러 후다닥 꺼지고
아내심은 걍 다른 사람들이랑 이야기 하러 떠닜는데 상황이 묘했음...
결국 둘이 친밀도는 -100에서 그나마 0으로 돌아갔는데
애정도는 -100에서 움직일 기미가 없음 둘이 걍 육아나 잘해라....하고 보는중
(무드렛이 매우 행복함 계속뜨는데 소름돋았음...)
걍 사신와서 살려주쇼 한번대충 비는척 했더니 평소에는 잘 살려주지도 않던 사신이 이번에는 갑자기 살아남...
익사하던 남편 갑자기 살아나서 아내 심보고 영웅이라며 칭송하다면서 좋아하고 친밀함 표현함
아내심을 떨떠름하면서 표현 받아줌(그전까지는 바람핀 남편때문에 배신감에 안받아줬는데...)
남편심 그렇게 행복해 하다가 쌍둥이 애기 우니까 모유수유하러 후다닥 꺼지고
아내심은 걍 다른 사람들이랑 이야기 하러 떠닜는데 상황이 묘했음...
결국 둘이 친밀도는 -100에서 그나마 0으로 돌아갔는데
애정도는 -100에서 움직일 기미가 없음 둘이 걍 육아나 잘해라....하고 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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