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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20:56
막 크리스마스같은 명절 문화나 직장 문화같이 큼직한 부분에서 다른 것들 말고.. 젊은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 차이나 애용품? 같은 게 소소하게 다른 것들 꽤 있잖아 그런거 뭐가 있을까?
일단 내가 본 건 유럽 사람들 여름에 야외 액티비티 같은거 할 일 있으면 전해질 챙겨 먹는거. 한국에서는 등산이나 뭐 땀 많이 나는거 할 때 그냥 물만 마시는게 보통이었던 것 같은데 여긴 electro 뭐시기 챙겨서 물이랑 같이 마시는 사람 많아보임
그리고 등산 같은거 갈 때 물통 말고 물주머니? 에다 물 채워서 빨대로 물 마시는거 이건 진짜 한국에선 한번도 못 보고 외국에서 처음 봄. 편해보임 많이들 그러고 다니더라
그리고 onebag이라고 캐리어 안 끌고 배낭 하나로 여행 패킹하는 걸 쿨하게? 생각하는 문화 있던데 이것도 좀 신기함
그리고 양치 두 번밖에 안 하는거 .. 첨엔 개충격이었는데 여기 사람들은 아기 때부터 그렇게 배웠대서 뭐.. 그래도 치실 무조건 하는 분위기라 ㄱㅊ을수도. 한국은 치실 하는 사람 솔직히 많이 없잖아
그리고 행주가 습식 행주임 물 꽉 짜고 나면 딱딱하게 마르는 재질 이것도 신기함 근데 ㅈㄴㅈㄴ 좋음 한국에 있을 땐 왜 습식 행주 살 생각을 못 했지? 싶을만큼 좋다 근데 다른 유럽지역도 그런지는 모르겠네 아무튼 유럽 오고나서 처음 봄 습식 행주
그리고 밥 먹을 때 캔들 무조건 킴 그 하얗고 동그란 캔들. 예쁨 근데 왜 키는거? 관상용인가
생각나는 건 이정돈데 이런 소소한 차이 느낀거 있냐
일단 내가 본 건 유럽 사람들 여름에 야외 액티비티 같은거 할 일 있으면 전해질 챙겨 먹는거. 한국에서는 등산이나 뭐 땀 많이 나는거 할 때 그냥 물만 마시는게 보통이었던 것 같은데 여긴 electro 뭐시기 챙겨서 물이랑 같이 마시는 사람 많아보임
그리고 등산 같은거 갈 때 물통 말고 물주머니? 에다 물 채워서 빨대로 물 마시는거 이건 진짜 한국에선 한번도 못 보고 외국에서 처음 봄. 편해보임 많이들 그러고 다니더라
그리고 onebag이라고 캐리어 안 끌고 배낭 하나로 여행 패킹하는 걸 쿨하게? 생각하는 문화 있던데 이것도 좀 신기함
그리고 양치 두 번밖에 안 하는거 .. 첨엔 개충격이었는데 여기 사람들은 아기 때부터 그렇게 배웠대서 뭐.. 그래도 치실 무조건 하는 분위기라 ㄱㅊ을수도. 한국은 치실 하는 사람 솔직히 많이 없잖아
그리고 행주가 습식 행주임 물 꽉 짜고 나면 딱딱하게 마르는 재질 이것도 신기함 근데 ㅈㄴㅈㄴ 좋음 한국에 있을 땐 왜 습식 행주 살 생각을 못 했지? 싶을만큼 좋다 근데 다른 유럽지역도 그런지는 모르겠네 아무튼 유럽 오고나서 처음 봄 습식 행주
그리고 밥 먹을 때 캔들 무조건 킴 그 하얗고 동그란 캔들. 예쁨 근데 왜 키는거? 관상용인가
생각나는 건 이정돈데 이런 소소한 차이 느낀거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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