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게 왜 공격이냐고 도리어 억울해하는 새끼는 대체 뭘까....

1. 진짜 공격인줄 몰랐다
2. 사과 안하려고 발뺌하는거다
3. 은연 중에 무시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튀어나온 말이다
4. 일부러 공격적으로 말하고 반응을 보려던 거다

그리고 개붕적으로는 2+3+4 전부 맞다고 생각해서 존나 정색하긴 했음. 그리고 내가 저 사람한테 먼저 무례하게 시비털듯이 말한 적도 없음. 그래서 더 황당함... 그냥 놀이공원 같은데 가면 머리띠도 사서 쓰고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지 않냐 이런 얘기 했는데 저런 대답이 나온 거임. 갑자기 지 혼자 뭐에 버튼 눌렸는지 내 알 바는 아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3번이 제일 큰 이유 같이 느껴짐. 다시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 만약 1번이라 해도 열등감이 얼마나 목 끝까지 차있으면 대답을 저따위로 한단 말임?? 나 참 황당하다 황당해ㅅㅂㅋㅋㅋㅋㅋ
2024.11.24 17:33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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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으면 외워 한마디만하고 깊생하지말고 넘어가셈 곱씹어봐야 너만 머리아픔
[Code: c146]
2024.11.24 17:3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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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ㅆ 헐 ㅁㅊ 현실 감탄함 너붕 똑똑하다 "모르겠으면 그냥 사과나 해" 나도 이렇게 말할걸... 그냥 기분 나쁘다고 정색만 하고 왔음ㅅㅂㅠ 아무튼 댓글 고맙다 비슷한 일 생기면 써먹게 기억해두고 있어야지....!!!
[Code: 2336]
2024.11.24 17:3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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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대처하든 공격당했으면 기분나쁜티는 꼭 내야하는것같음
좋게 넘어가면 지가 위라고 생각하나보더라
[Code: 2be3]
2024.11.24 17:48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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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건 상대방 성격 문제임ㅇㅇ 질투를 많이 하는 인간들이 저런 식으로 말함 본인이 놀이공원 가서 보통 사람들처럼 재밌게 놀아본 적 없는데 너는 그걸 아무렇지 않게 말하니까 질투나서 공격했을 가능성도 있음 한마디로 다섯살 짜리 애들이나 쓰는 방식인거
[Code: 76f6]
2024.11.24 18:2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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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ㄹㅇ 지가 모르는거 얘기하면 방어기제인지 공격적으로 나오는 짜치는 인간들 있음
[Code: 9df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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