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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4 17:20
비행체 중에서도 씨커,라고 불리는 특유의 형태를 가진 제트기들은 저들만 공유하는 독특한 문화를 여럿 가지고 있었음.
가장 잘 알려진 건 스파클링을 사출하면 크리에이터의 (주로 캐리어가 되긴 했음) 콕핏 안에 넣고 다니며 돌본다는 것이나, '트라인'이라는 이름으로 셋 씩 짝을 이루어 공동생활을 한다는 것 등이었음.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문화 중 하나엔 이런게 있었음.
씨커는 주기적으로 알을 낳는다는 것.
그들은 스파클링이 들어있는 유정란이 아닌 무정란이어도 주기적으로 알을 낳으며 캐리어 코딩과 제스테이션 챔버 방화벽 등을 최신 버젼으로 갱신했음.
이 문화는 알려져봤자 기능주의자들이 그래서 비행체는 2등 시민일 수 밖에 없는 거다~라고 헛소릴 해대는 데나 쓰일게 뻔하니 씨커즈들은 꽁꽁 숨기고 다녔음.
탑이랑 사귀게 된 쓰도 마찬가지로 자기가 주기적으로 알을 낳아야 한다는 걸 숨기고 다녔는데, 잘 지내다가 어느날 바쁜일들이 연속으로 몰아치면서 알을 낳아야 하는 프로세스 실행을 계속 연기하다 탑 앞에서 쓰러지면서 들키고 말았음.
한계까지 연기시켰기에 이제 알 낳는 걸 더 이상 미루면 브레인 모듈을 이루는 주요 코딩에까지 오류가 생기게 될 판이었음.
결국 탑이 보는 앞에서 쓰는 산란 프로그램을 실행하기로 함. 프로그램 실행을 선택하자 금세 하복부 동체가 뻐근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쓰는 다리를 벌리고 밸브 패널을 열음.
쓰나 탑이 만지지 않았는데도 밸브는 이미 알이 나오기 쉽게 윤활유로 거하게 젖어 번들거리는 상태였음.
아무리 연인이라지만 탑 앞에서 산란 과정을 보여주는 건 심히 부끄러워서 어서 산란을 마치려는 쓰였는데, 문제는 알의 크기에 있었음.
평소대로 산란을 주기적으로 했다면 손버닥의 반도 안 되는 작은 사이즈의 알이 수월하게 나왔을텐데, 산란을 미루면서 챔버 안에 있던 알이 유정란에 맞먹는 크기로 자라버렸던 거임.
쓰는 뒤늦게 후회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지.
그제서야 어릴때 어른 메크들이 산란 프로세스가 주기적으로 실행되는건 매우 중요하니 불규칙해지면 꼭 메딕을 찾아가야 한다고 교육했던 것이 떠올랐지만 쓰는 스스로 불러온 재앙을 맞이할 수 밖에 없었음.
커질대로 커진 알은 챔버를 제대로 빠져나오는 것조차 힘들었음.
아아악!!!!하고 울며불며 한시간 가까이 소리를 지른 끝에 겨우겨우 챔버 밖으로 나오는 데 성공한 알이었지만, 아직 밸브라는 거대한 관문이 남아있었음.
쓰는 탑에게 제 다리를 붙잡고 한계까지 벌려달라며 부탁했고 탑은 바로 그렇게 함.
이제 겨우 챔버를 나왔는데도 쓰의 페이스 플레이트는 옵틱과 립 플레이트에서 흐른 세척액으로 범벅이 되어있었고, 밸브에서 나오는 윤활유는 리챠징 베드에 웅덩이를 만든 것도 모자라 바닥까지 흘러넘친 상태였음.
다리를 벌린 탑 옵틱에 번들번들 젖은 밸브 입구가 아주 잘 보이겠지.
알을 내려보내기 위해 밸브가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뻐끔거리는 건 정말 ... 장관이었음.
다행히? 평소 탑의 큰 스파이크에 길들여져 있던 탓인지 챔버를 나온 알이 밸브 구멍까지 내려오는 건 비교적 수월하게 이루어졌음.
물론 '비교적' 수월하게 이루어진 거지... 알이 내려오는 내내 쓰는 베드를 붙잡고 보이스 박스가 부서져라 비명질렀음. 탑은 오디오 기능을 잠시 꺼둘까도 싶었지만 그러면 쓰가 급한 부탁을 했을때 들어줄 수 없으니 비명소리를 참는걸 택했지.
겨우겨우 알이 밸브 입구까지 내려왔고, 밸브는 산란의 마지막 과정을 위해 한계까지 벌어지기 시작함.
밸브가 양옆으로 벌려지면서 푸르고 붉은 빛을 가진 알도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지.
이때쯤 쓰의 비명엔 교성이 섞이기 시작했는데, 커다란 알이 밸브 위의 노드를 압박하면서 쾌감 펄스가 같이 생성되기 시작했기 때문이었음.
고통 펄스만 있을때엔 그나마 제정신을 유지할 수 있었는데 쾌감 펄스가 섞이면서 두 신호가 브레인 모듈을 튀기기 시작하니 쓰는 이러다 올스파크로 돌아가는 게 아닌가 싶은 감각을 맛보겠지.
쓰의 옵틱은 까뒤집어지고 글로사는 조금이라도 동체 열을 식히기 위해 립 밖으로 나와 헥헥댔으며, 밸브에선 윤활유 뿐만 아니라 냉각액이 사출되어 흐르고 있었음.
더 큰 문제는 쓰가 쾌감 펄스에 사로잡혀 제정신을 유지하지 못하니까, 지금껏 알을 밀어내던 힘이 줄어들기 시작한 거임.
가장 둘레가 굵은 부분이 채 밸브 밖으로 나오지 못한 상황인데 힘이 빠지니 알은 천천히 다시 밸브 안으로 들어가는게 보일거야.
이대로는 큰일나겠다 싶은 탑은 알을 밀어내기 위해 쓰의 하복부를 무게를 담아 누르기 시작함.
탑의 행동에 쓰는 온몸에서 쾌감 펄스를 튕기면서 교성을 내지르고 날개를 바르작대며 발버둥쳤지만, 탑은 그것보다 쓰의 산란이 무사히 끝나는 게 더 중요한 걸 알아서 계속해서 온몸으로 쓰를 짓누름.
이 자세를 유기체들이 본다면 교배 프레스 자세라고 알려주겠지만 그건 중요한 게 아니고... 중요한 건 탑의 도움 덕에 쓰가 아무리 쾌감에 허덕여 밸브에 힘을 주지 못하고 있어도 알이 사출되고 있다는 거였음.
마침내 가장 굵은 부분이 밸브 밖으로 나왔고, 자연스레 나머지 부분도 함께 밀려나오기 시작함.
알이 빠져나오면서 호옷...♡♡ 옷♡♡♡♡ 하는 쓰의 천박한 교성도 점차 잦아들어감.
잔류 쾌감에 이따금 온 동체를 떠는 것 외에는 큰 움직임 없이 잠잠해지자 탑도 쓰의 모습을 잘 볼 수 있었을텐데, 헬름부터 발끝까지 체액으로 뒤덮이지 않은 곳이 없고, 다리는 m자 모양으로 벌려진 채로 냉각 팬의 움직임에 따라 함께 뻐끔거리는 밸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었으며 붉은 옵틱은 지나친 오버로드로 과부하 경고 메세지들로 뒤덮여 분홍빛으로 점멸 중인 처참하기까지 한 몰골이었어.
탑이 쓰를 깨우기 위해 어깨에 조심스레 손을 댔는데, 예민해진 동체는 그것마저 자극으로 받아들여 쓰는 허리를 휘어들며 밸브에서 냉각수를 분출함.
포물선으로 떨어지며 또 하나의 작은 웅덩이를 만드는 냉각수를 보며, 탑은 쓰 스스로가 진정될 때까지 얌전히 베드에 두는게 낫다 판단했음.
사실 탑은 쓰가 산란을 마치면 내심 인터페이스까지 같이 하고 싶었는데, 쓰의 꼴이 도저히 인터페이스까지 견뎌낼 꼴이 아니었던지라... 혼자 세척실에 가 묵직해진 스파이크를 위로해주기로 함.
그 전에 쓰의 체액으로 질척해진 쓰의 알도 잘 닦아 쓰 곁에 둬주겠지.
무정란이어서 산란이 끝나자 빠르게 식어가는 알을 느끼며, 탑은 언젠가 자기와 쓰의 CNA가 섞인 스파클링이 들어간 유정란을 반드시 만들겠다는 다짐을 함.
물론 그런 탑의 다짐 따윈 알 길이 없는 채로 쓰는 여전히 잔류 쾌감 펄스에 동체를 움찔대고 있었음.
어휴 빻은 욕망 잘 쌌다
무정란은... 생각 안했는데 보통 때 산란되는 작은 무정란들은 걍 버렸는데 이번엔 유정란만큼 커서 기념으로 남겨둔다던가.. 아님 조리해 먹든가......... 좋을 대로 생각하면 될 듯.
참고로 쓰는 이 때 겪은 과부하로 신세계를 맛보는 바람에 이번만큼은 아니지만 조금씩 산란 프로그램 실행 보류시켜가면서 산란딸 쳤음.
그러다 탑에게 걸려서 그렇게 짭달걀로 산란딸 칠 바엔 찐으로 치는게 낫지 않냐며 인터페이스 당하고... 유정란 만들고... 뭐 그랬다고 한다.
트포 스스텀
가장 잘 알려진 건 스파클링을 사출하면 크리에이터의 (주로 캐리어가 되긴 했음) 콕핏 안에 넣고 다니며 돌본다는 것이나, '트라인'이라는 이름으로 셋 씩 짝을 이루어 공동생활을 한다는 것 등이었음.
그리고 잘 알려지지 않은 문화 중 하나엔 이런게 있었음.
씨커는 주기적으로 알을 낳는다는 것.
그들은 스파클링이 들어있는 유정란이 아닌 무정란이어도 주기적으로 알을 낳으며 캐리어 코딩과 제스테이션 챔버 방화벽 등을 최신 버젼으로 갱신했음.
이 문화는 알려져봤자 기능주의자들이 그래서 비행체는 2등 시민일 수 밖에 없는 거다~라고 헛소릴 해대는 데나 쓰일게 뻔하니 씨커즈들은 꽁꽁 숨기고 다녔음.
탑이랑 사귀게 된 쓰도 마찬가지로 자기가 주기적으로 알을 낳아야 한다는 걸 숨기고 다녔는데, 잘 지내다가 어느날 바쁜일들이 연속으로 몰아치면서 알을 낳아야 하는 프로세스 실행을 계속 연기하다 탑 앞에서 쓰러지면서 들키고 말았음.
한계까지 연기시켰기에 이제 알 낳는 걸 더 이상 미루면 브레인 모듈을 이루는 주요 코딩에까지 오류가 생기게 될 판이었음.
결국 탑이 보는 앞에서 쓰는 산란 프로그램을 실행하기로 함. 프로그램 실행을 선택하자 금세 하복부 동체가 뻐근해지는 것을 느끼면서 쓰는 다리를 벌리고 밸브 패널을 열음.
쓰나 탑이 만지지 않았는데도 밸브는 이미 알이 나오기 쉽게 윤활유로 거하게 젖어 번들거리는 상태였음.
아무리 연인이라지만 탑 앞에서 산란 과정을 보여주는 건 심히 부끄러워서 어서 산란을 마치려는 쓰였는데, 문제는 알의 크기에 있었음.
평소대로 산란을 주기적으로 했다면 손버닥의 반도 안 되는 작은 사이즈의 알이 수월하게 나왔을텐데, 산란을 미루면서 챔버 안에 있던 알이 유정란에 맞먹는 크기로 자라버렸던 거임.
쓰는 뒤늦게 후회했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었지.
그제서야 어릴때 어른 메크들이 산란 프로세스가 주기적으로 실행되는건 매우 중요하니 불규칙해지면 꼭 메딕을 찾아가야 한다고 교육했던 것이 떠올랐지만 쓰는 스스로 불러온 재앙을 맞이할 수 밖에 없었음.
커질대로 커진 알은 챔버를 제대로 빠져나오는 것조차 힘들었음.
아아악!!!!하고 울며불며 한시간 가까이 소리를 지른 끝에 겨우겨우 챔버 밖으로 나오는 데 성공한 알이었지만, 아직 밸브라는 거대한 관문이 남아있었음.
쓰는 탑에게 제 다리를 붙잡고 한계까지 벌려달라며 부탁했고 탑은 바로 그렇게 함.
이제 겨우 챔버를 나왔는데도 쓰의 페이스 플레이트는 옵틱과 립 플레이트에서 흐른 세척액으로 범벅이 되어있었고, 밸브에서 나오는 윤활유는 리챠징 베드에 웅덩이를 만든 것도 모자라 바닥까지 흘러넘친 상태였음.
다리를 벌린 탑 옵틱에 번들번들 젖은 밸브 입구가 아주 잘 보이겠지.
알을 내려보내기 위해 밸브가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며 뻐끔거리는 건 정말 ... 장관이었음.
다행히? 평소 탑의 큰 스파이크에 길들여져 있던 탓인지 챔버를 나온 알이 밸브 구멍까지 내려오는 건 비교적 수월하게 이루어졌음.
물론 '비교적' 수월하게 이루어진 거지... 알이 내려오는 내내 쓰는 베드를 붙잡고 보이스 박스가 부서져라 비명질렀음. 탑은 오디오 기능을 잠시 꺼둘까도 싶었지만 그러면 쓰가 급한 부탁을 했을때 들어줄 수 없으니 비명소리를 참는걸 택했지.
겨우겨우 알이 밸브 입구까지 내려왔고, 밸브는 산란의 마지막 과정을 위해 한계까지 벌어지기 시작함.
밸브가 양옆으로 벌려지면서 푸르고 붉은 빛을 가진 알도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지.
이때쯤 쓰의 비명엔 교성이 섞이기 시작했는데, 커다란 알이 밸브 위의 노드를 압박하면서 쾌감 펄스가 같이 생성되기 시작했기 때문이었음.
고통 펄스만 있을때엔 그나마 제정신을 유지할 수 있었는데 쾌감 펄스가 섞이면서 두 신호가 브레인 모듈을 튀기기 시작하니 쓰는 이러다 올스파크로 돌아가는 게 아닌가 싶은 감각을 맛보겠지.
쓰의 옵틱은 까뒤집어지고 글로사는 조금이라도 동체 열을 식히기 위해 립 밖으로 나와 헥헥댔으며, 밸브에선 윤활유 뿐만 아니라 냉각액이 사출되어 흐르고 있었음.
더 큰 문제는 쓰가 쾌감 펄스에 사로잡혀 제정신을 유지하지 못하니까, 지금껏 알을 밀어내던 힘이 줄어들기 시작한 거임.
가장 둘레가 굵은 부분이 채 밸브 밖으로 나오지 못한 상황인데 힘이 빠지니 알은 천천히 다시 밸브 안으로 들어가는게 보일거야.
이대로는 큰일나겠다 싶은 탑은 알을 밀어내기 위해 쓰의 하복부를 무게를 담아 누르기 시작함.
탑의 행동에 쓰는 온몸에서 쾌감 펄스를 튕기면서 교성을 내지르고 날개를 바르작대며 발버둥쳤지만, 탑은 그것보다 쓰의 산란이 무사히 끝나는 게 더 중요한 걸 알아서 계속해서 온몸으로 쓰를 짓누름.
이 자세를 유기체들이 본다면 교배 프레스 자세라고 알려주겠지만 그건 중요한 게 아니고... 중요한 건 탑의 도움 덕에 쓰가 아무리 쾌감에 허덕여 밸브에 힘을 주지 못하고 있어도 알이 사출되고 있다는 거였음.
마침내 가장 굵은 부분이 밸브 밖으로 나왔고, 자연스레 나머지 부분도 함께 밀려나오기 시작함.
알이 빠져나오면서 호옷...♡♡ 옷♡♡♡♡ 하는 쓰의 천박한 교성도 점차 잦아들어감.
잔류 쾌감에 이따금 온 동체를 떠는 것 외에는 큰 움직임 없이 잠잠해지자 탑도 쓰의 모습을 잘 볼 수 있었을텐데, 헬름부터 발끝까지 체액으로 뒤덮이지 않은 곳이 없고, 다리는 m자 모양으로 벌려진 채로 냉각 팬의 움직임에 따라 함께 뻐끔거리는 밸브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었으며 붉은 옵틱은 지나친 오버로드로 과부하 경고 메세지들로 뒤덮여 분홍빛으로 점멸 중인 처참하기까지 한 몰골이었어.
탑이 쓰를 깨우기 위해 어깨에 조심스레 손을 댔는데, 예민해진 동체는 그것마저 자극으로 받아들여 쓰는 허리를 휘어들며 밸브에서 냉각수를 분출함.
포물선으로 떨어지며 또 하나의 작은 웅덩이를 만드는 냉각수를 보며, 탑은 쓰 스스로가 진정될 때까지 얌전히 베드에 두는게 낫다 판단했음.
사실 탑은 쓰가 산란을 마치면 내심 인터페이스까지 같이 하고 싶었는데, 쓰의 꼴이 도저히 인터페이스까지 견뎌낼 꼴이 아니었던지라... 혼자 세척실에 가 묵직해진 스파이크를 위로해주기로 함.
그 전에 쓰의 체액으로 질척해진 쓰의 알도 잘 닦아 쓰 곁에 둬주겠지.
무정란이어서 산란이 끝나자 빠르게 식어가는 알을 느끼며, 탑은 언젠가 자기와 쓰의 CNA가 섞인 스파클링이 들어간 유정란을 반드시 만들겠다는 다짐을 함.
물론 그런 탑의 다짐 따윈 알 길이 없는 채로 쓰는 여전히 잔류 쾌감 펄스에 동체를 움찔대고 있었음.
어휴 빻은 욕망 잘 쌌다
무정란은... 생각 안했는데 보통 때 산란되는 작은 무정란들은 걍 버렸는데 이번엔 유정란만큼 커서 기념으로 남겨둔다던가.. 아님 조리해 먹든가......... 좋을 대로 생각하면 될 듯.
참고로 쓰는 이 때 겪은 과부하로 신세계를 맛보는 바람에 이번만큼은 아니지만 조금씩 산란 프로그램 실행 보류시켜가면서 산란딸 쳤음.
그러다 탑에게 걸려서 그렇게 짭달걀로 산란딸 칠 바엔 찐으로 치는게 낫지 않냐며 인터페이스 당하고... 유정란 만들고... 뭐 그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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