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링알파겸 볼빨간 곰팅이 귀여워하면서 히트사이클 처리용으로 데리고 놀다가 정리하려고 했는데...진심 되버리는거 너무 클리셰면서 존맛 아니냐 
딱히 알인씹은 아닌데 병아리가 자길 좋아하는게 너무 눈에 잘 보여서ㅋㅋㅋㅋ 그냥 좀 데리고 놀다 말려고 했는데 어느새 진심 되버리면?  거기다 어쩌다 브래들리와의 사이에 아이까지 생기면? 어린애 인생 발목 잡는거 같아서 그냥 먼저 브래들리 정리하고 애는 그냥 나혼자 키워야겠다고 생각하고 자르는데 내가 뭘 잘못했냐고, 잘못한거 있음 당장 고치겠다고 애원하면서 매달리는 브래들리 매정하게 내치는 의원님... 

그리고 친구 코요테랑 같이 병원에서 애 포대기에 싸매고 퇴원하는거 파파라치컷으로 찍히는데 브래들리는 다른 사람 있어서 자길 버렸다고 오해하고...막 성공해서 복수해야지 마음먹고 의원님이랑 반대로 민주당에 입당해버리면? 나중에 만나서 





오랜만이네요,제이크. 이러고 나타나는 브래들리 어떤데



루스터행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