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18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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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21:57
아케인은 자연에 존재하는 마법의 힘이고 마법사들은 그 아케인을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음. 근데 제이스는 이 마법의 힘이 담긴 푸른수정을 통해 인위적으로 마법을 실현시키려 함. 여기에는 ‘룬’이라는 마법을 통제하는 문자가 필요하고. 멜이 마법사로 발현하면서 자연스럽게 룬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면 룬이 마법의 매개체임을 알 수 있음. 그런데 문제는 이 아케인이 인간과 만나면 오염된다는 거임. 이때까지 애니에 나온 수정 중 사람과 직접적으로 닿은 수정만 오염되었고(빅토르의 코피가 그 시작) 바이의 건틀렛이나 케이틀린의 총같이 간접적으로 사용되는 경우에는 오염되지 않았음. 한 번 사람에게 오염된 룬은 스스로 진화하는 능력까지 있는데, 그 끝은 항상 파괴여서 나라가 망하는거임
일단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임
일단 당장 생각나는건 이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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