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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21:49
오사카 도톤보리 창조주/교주/지인/친구/내아내/주작/비둘기/집주인/건물주랑 밤늦게까지 다니고있는데,
검은양복? 회사원복입은 남자 7-8명이 무리지어서 시내중심에서 우뚝서있더니 사람들 존나 스캔하는거, 붕키는 이뭔 병신들인가 싶었는데 붕키 앞에 모르는 여자분 혼자다녔는데 갑자기 그 병신들이 술마실래? 하면서 여자분 팔잡아 당기더니 넘어뜨리더라ㅇㅇ 순간 붕키랑 같이간 인간 표정 ㅇ0ㅇ되고, 여자분 일으켜세우고 괜찮냐 챙기는데 뒤돌아보니까 그냥 혼자다니는 여자만보면 그짓중인거 이래서 일본여자인권이 개판인가를 잠깐 몸소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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