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136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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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12:17
글린다 헤테로는 이해가 가는데 엘파바 헤테로는 꼭 필요한가 싶네
2024.11.23 12:41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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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에 대해 아무리 생각해봐도 차라리 지금이 제일 낫긴 함 캐릭터성 때문이 아니라 작품 자체의 성격이랑 의도 때문에ㅇㅇ 그렇게 설정하면 너무 적나라해져서 솔직히 난 뮤지컬만 세번봤지만 엘파바의 럽라에 대해서 진짜 별생각을 안하게되더라ㅋㅋㅋㅋ피에르는 뭔가 걍 부가적인 설정 조력자로서의 존재같아서 솔직히 캐릭터성만 생각하면 럽라자체보단 걍 인류애적인게 더 어울리는건 맞음..
[Code: e4ea]
2024.11.23 12:59
ㅇㅇ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에 따라가야하지 않을까?
[Code: bca5]
2024.11.23 13:1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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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봊은 아니고 걍 피에르 럽라가 심각인거 아예 없어졌을것같고 어쩌면 럽라자체가 사라졌을듯
[Code: 10b2]
2024.11.23 16:59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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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고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없었을 거 같긴 함 근데 엘파바라는 캐릭터는 살면서 한번도 평범한 사랑(부모나 친구나 남자나) 받아본 적이 없어서 피예로의 사랑을 한번쯤 느껴보길 원했을 것 같음
[Code: 95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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