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ygall.com/612136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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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12:15
돈 없어서 작은 손해에 연연하게 되는거, 아끼는 사람한테 쓰는 돈도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거ㅠㅠ 마음이 촉박해서 다른 사람 살펴볼 여유가 없는거, 냉소적으로 되는거 진짜 싫은데... 자꾸 그렇게 됨... 좀 더 여유롭고 싶은데 잘 안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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