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캐 이름은 해저드 주요 키워드는 체제임

탈론은 아니고 뭐 사짜 연구단체 빌런인데

옴닉전쟁으로 가난하게 살다가 어머니가 4살때 돌아가셔서 고아되고 군대 편입돼서 사회체제에 적응하려 살려고 했는데 사고로 팔 하나 날아감

의수나 의료나 지원은 해줬지만 세상은 오버워치 사령관 모릭스의 감동적인 연설에나 관심있지 자기가 당한 사고의 고통과 원인이나 재발을 막으려는건 관심없음...

그래서 떠돌아다니다 프릭스라고 하는 사짜단체에서 법으로 금지된 신체개조를 받고 사회 체제에 불복하고 망가진 세계를 자기 방식대로 바로잡으려는듯

뭔가 사고로 신체개조 받은건 마우가랑 비슷하고 몸 망가져서 세상 바로잡으려는건 둠피 사상이랑 비슷하네ㅋㅋㅋ 곧 탈론 영입제안 받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