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하다가 보면 좀 당황스러움

육체를 가지고 페이드로 가는 거 전작에서도 나왔는데 그때마다 굉장히 큰일 벌어진 것처럼 나왔잖아? 실제로도 큰일이 맞고

근데 베가에선 아예 페이드가 집이 됐는데 너무 편하게 거기서 요리도 해먹고...ㅋㅋㅋ 엘루비앙으로 언제든지 나갈 수 있어서 경각심이 사라진건가 싶기도 한데 그치만 페이드 들어가는 건 ㄹㅇ 엄청난 일이라고ㅠㅋㅋㅋ

그리고 스피릿도 너무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받아들임 네바라랑 리베인은 문화가 그러니까 그렇다쳐도 그냥 베가 애들이 스피릿과 데몬을 너무 찰떡같이 구분해버림ㅋㅋㅋ

니들이 그러면 콜 보고 악마라며 그 난리를 쳤던 비비엔이 뭐가됨ㅠㅠㅋㅋㅋㅋㅋㅋ

남부가 진짜 미개한건가... 킹치만 전작애들이 바보되는 것 같다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