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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23:38
백수 아니고 평범하게 직장도 다님
내가 초등학생 때부터 컴퓨터 게임 좋아해서 엄마가 특히 진짜 맘에 안 들어했는데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 것만 봐도 꼴보기 싫어함
쉬는 날엔 안 나가고 겜하거나 컴퓨터로 유튜브 보는데 오늘도 이것때문에 싸워서 짜증남....
내가 겜 중독이라 해야할 거 다 안 하고 살면 심각한 문제인데 남들 각자 취미 가지고 있는 것처럼 난 그냥 게임 좋아하는 건데 정신병자 소리까지 들어야 되나 싶고 나같은 붕키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