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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61187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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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16:40
난 커크월 들어갈 때 쯤에 보이는 그 우울한 동상..? 항구 앞에 있는 그 동상 봤을 때부터 아 여기는 좀... 그렇다 싶었음 ㅋㅋㅋㅋㅋ뭔가 미신 쪽에서는 이런 물건이 집 어디에 있으면 귀신이 꼬인다 이런거 있잖아. 존나 그런 물건을 형상화한 것 같은 조각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ㅅㅂ.. 엄마.... 난 솔직히 엔딩보다 엄마가 너무 충격이었음.. 엄마 이제 등 따신 곳에서 호크 효도 받으면서 오래오래 사셔야했는데..... 웬 변태같은 혈법사한테 하.... 햎질하다가 오레가노인가 암튼 법사대장이랑 쟤랑 관련있다는 글 보고 충격받았잖아 ㅅㅂ
내 호크도 법사라서 나름 쟤 편 들어줬는데 망할놈이... 그래 어쩐지 니도 갑자기 혈법 쓰더라...
내 호크도 법사라서 나름 쟤 편 들어줬는데 망할놈이... 그래 어쩐지 니도 갑자기 혈법 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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