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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0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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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장면뒤 약희:감탄했어요. 각종 시선에도 체통을 지키셨잖아요.명:더이상 질것도 없는데 뭐가 두렵겠어? 황자님을 위해 할수있는건 존엄을 지켜드리는거야. 모두에게 알려주고싶었어. 동정도 필요없고 멸시도 안당한다는걸. 약:평범한 여자라면 할수없는일이죠. 명:너도 할수있어. 그분이 네마음속에 있다면 이런대화 나누는데 ㄹㅇ 개찐사 순정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