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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00:16
ㅅㅍ한 선택을 하기 전에 끝까지 자기를 믿어준 인간 소녀 알렉시스를 존나 아름답게 회상하고 죽게 내버려둘 수 없다고 외치는 스스
마찬가지로 ㅅㅍ 하기 전에 “네 부하들에게 돌아가라, 그들에겐 네가 필요해”라는 유언을 남기고 옵티머스가 잡고 있는 자기 손 댕강 자르고 희생하는 메가카..그리고 잘린 메가카의 손을 슬픈 표정으로 한참 바라보던 옵대장은 그가 말한대로 부하들에게 돌아가지 않고 우주를 떠도는 엔딩..

진짜 미친 거 같음 아마다 디셉은 다 낭만에 미친 상메크다 유니크론 나붕이 죽일 테니까 그냥 고백하고 행복하게 살아라..별개로 쪽본이 확실히 오타쿠 미치게하는 서사 포인트 잘 아는구나 싶고 개붕적으로 메가카 죽고 옵대장이 오토봇한테 돌아가지 않고 혼자 우주여행하는 결말이 메옵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해준다고 생각한다..

트포 아마다 메옵 스스알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