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되었으니 사웨재즈 영픽 추천 및 번역 갑니다
왜 밤이냐면 인터페이스 나와서
ㅊㅊ글 : https://archiveofourown.org/★works/59119846/chapters/152531797

총 6편으로 이루어져있고 (index에 다른 컾들도 각기 독립적으로 섞여 있는데 목차보고 jazzXsoundwave < 편만 찾아서 읽으면 됨 각 편에는 그 컾만으로만 이야기가 이루어져있어서 혹시나 다른컾 낯선 붕들은 걱정 ㄴㄴ해도 됨!)

저번에 1편 추천하면서(전글: 해연갤 - 트포 야심한 밤에 사웨재즈 영픽 ㅊㅊ) 약간 번역한 적 있는데 이번에는 갠적으로 좋아하는 3편을 번역하게 되었음
총 6편인데 이 한편만 추천용으로 일부 번역해봄! (수정완료)
물론 발번역이니 혹시나 잘못된 번역이 있다면 너그럽게 이해해주기를 바람 ㅠㅠㅠ!
(사웨 말투가.... 하 너무 어려움 ㅅㅂ 이자식이 사웨:디셉임 < 이런 말투 아닐때는 당최 어떤 느낌인지 감을 못잡겠음 이해를 ㅠㅠ)
(번역 틀린거 알면 너 가 더 잘번역하는거니 그냥 알아서 보도록 < 그 짤 마음으로 번역중임 ㅈㅅ ㅠㅠ)


대충 배경 소개(모든 트포 미디어 대상이라서 G1이든 트포원이든 IDW든 무슨 세계관으로 생각해도 사실 상관없음)

대체우주AU라서 전쟁도 내전도 없는 세계관임 매우 평화로움
디셉티콘과 오토봇은 존재하는데 다른 정치파 같은 느낌으로 전쟁일으키지도 않고 서로 협력하면서 대충 잘 지내는중

재즈가 좀 어린 메크로 나옴 아직 OPPA가 되지 못한 요정아기OPPA임(트포원 느낌 각이죠???????? 아고물 가보자고.....)
같은 분야에 있는 사웨를 매우 존경함 < 사웨는 알고 있음.... 근데 사웨 성격상 좀 뚝딱거리는중
서로 많이 엮이다 보니 썸도 타고 콘적스까진 아니지만 친구이상 연인 비스무리하게 진행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귀여움)
뚝딱뚝딱 연애중에 거처도 같이 공유하는중

사웨가 개미친놈(positive)로 나옴.......... 왜 미친놈이냐면.... 읽으면 안다((하.... 미친놈... 좋냐....? 그래..... 너도 디셉이지.....




시작은 여전히 일 때문에 바쁜 사버지....
그리고 재즈는 그 옆에서 기다리다가 꼬박 졸다가 막 그럼

그러다 재즈가 심심하다고 우리들만의 시간을? 가지자고 하는데???
재즈가 사웨 꼬심........ 사웨는 첨에는 안 넘어가려고 했지만 결국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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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는 슬픔에 잠긴 얼굴로 조용히 우는 소리로 대답했다. "하지만 네 주변은 항상 바쁜걸..."

재즈의 말을 듣던 사운드웨이브는 타이핑을 멈추고 작은 메크에게로 옵틱을 향했다. 사운드웨이브의 바이저 너머로 옵틱이 약해졌고, 그는 손을 뻗어 재즈의 턱을 부드럽게 감싸 안았다. 그의 손길은 차갑고 단단했으며, 단호했지만 정중했다. "그럼 재즈는 사운드웨이브의 곁에 너무 많이 있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난 당신 곁에 있는 게 좋아.... 당신이 내게 하는 그 모든 일들을 좋아하는 걸...." 재즈는 사운드웨이브의 손길에서 벗어나 고개를 살짝 돌리며 슬픈 표정을 지었다.

사운드웨이브는 재즈의 그 말에 목이 메어 숨이 막혔고, 무의식적으로 엄지로 작은 메크의 뺨을 어루만졌다. 그는 재즈에게 더 가까이 몸을 기울여 낮고 강렬한 울림의 목소리로 읊조렸다. "재즈..." 그는 숨을 몰아쉬며 간신히 욕망을 억누르며 중얼거렸다. "재즈는.... 내 결심을 시험해...."

재즈는 사운드웨이브의 그 바뀐 목소리에 미소를 지으며 조금씩 기대를 품기 시작했다.  "사운더스, 우린 항상 일을 하고 있잖아, 난 단지 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우리만의 시간이~!"

사운드웨이브의 손이 재즈의 턱에서 목 뒤로 미끄러져 내려갔고, 그의 손길은 단단하고 소유욕에 넘치기 시작했다. 그는 재즈를 자기 쪽으로 끌어당기며 자세를 바로 잡았다. "우리만의 시간, 이라, 응?" 사운드웨이브의 목소리는 낮고 위험하기 짝이 없는 어떤 으르렁거림이었다.

"그, 그래!" 재즈는 사운드웨이브의 무릎 위에서 허벅지를 움켜쥐며 가파르게 몸을 부르르르 떨었다.

사운드웨이브가 갑자기 몸을 일으켜 세웠고, 재즈는 순식간에 그의 품에 안겨져 있었다. 그는 다급한 기색을 감추지 않고 재즈를 안은 상태로 그들의 숙소로 향했다. 안으로 들어간 그는 문을 잠그고 재즈를 침대에 눕힌 다음, 두 손으로 재즈의 동체를 어루만졌다. "그럼 우리만의 시간을 가져볼까...."
 
사운드웨이브의 바이저가 어둠 속에서 희미하게 빛나며, 목소리는 낮은 울림으로 가득했다.

"하지만 재즈, 이번 한 번만, 소리를 내서는 안 돼. 동의?"

"그..건.... 노력은.... 해 볼게....." 재즈는 얼굴이 붉게 물든 채로 살짝 웃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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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로 계속 재즈한테 소리 내지 말라고 하면서 자꾸 손 움직이면서 놀림,.,.
그저 손으로만, 그리고 펌핑(?????)으로만  과부하 가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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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웨이브의 손길은 점점 더 집요해지며, 재즈의 하반신을 더 빠르게 흔들면서 부드럽게 칭찬했다. "거의 다 됐어.... 재즈는 정말 잘하고 있어.... 조금만 더.... 그렇지..... 옳지, 쉿.... 거의....." 그의 목소리는 더욱 낮고 유혹적이었고, 손으로는 재즈를 계속 자극시켰다. 재즈는 몸 전체가 떨리는 것을 느꼈고, 한계에 다다르자 부르르 떨며 경련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재즈는 밸브 패널 사이로 윤활유가 흘러나오는 따뜻한 감각을 느꼈다. 재즈는 얼굴을 찡그리며 입술에서 자신도 모르게 희미한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쉿.... 재즈: 조용.... 정말 잘하고 있어...."

사운드웨이브의 팔이 재즈를 보호하듯이 감싸 안았고, 재즈를 조용히 풀어주었다. 그는 재즈의 등을 위아래로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아직도 해소되지 못한 경련 속에 갇힌 재즈를 계속 만져주었다. "좋아.... 재즈: 잘했어...." 사운드웨이브는 재즈의 목을 쓰다듬었고, 부드럽게 어루만져주었다. 그의 목소리는 낮고 만족스러움으로 가득찼다. "재즈: 완벽해.... 정말 조용했고.... 예의바르다....." 사운드웨이브는 팔로 재즈의 목을 감싸 안으며 가까이 끌어 당겼다. "재즈: 나의 착한 오토봇...."

"...ㅇ...으.... 나...... 나........ 이렇게.... 조용히 간 건.... 처...음이야......" 재즈는 웃으며 조금 쉰 목소리로 조용히 읊조렸다.

사운드웨이브는 재즈의 목을 계속해서 다정하게 쓰다듬었고, 만족스러운 저음으로 으르렁거렸다. "음... 재즈: 좋아... 사운드웨이브: 재즈가 자랑스럽다.... 재즈: 상을 받을 자격이 있어....." 그는 천천히 재즈의 팔을 풀어주며 뻣뻣한 그의 관절을 부드럽게 어루만져주었다. "이제 됐어....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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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웨 자꾸 재즈 달랠때 "my little autobot" 혹은 "good autobot"<< 이럼 
너도 아는거니.,.,..????? 재즈가.... 작고 어리다는걸.,.,,..,????
근데도 하는거야? 하하 이 개미친...............................(positive)





그리고 마지막에 결국 함,,., 음~~~ 결국 한다
사웨가 재즈 놀리는게 미슐랭임 이 유죄디셉 어린 메크 놀리니까 좋냐



이건 마지막 최종 씬 중에서 일부 가져옴
젤 좋았던 장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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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흐윽, 아앗..." 재즈는 동체에 힘이 풀리면서 훌쩍였다. 사운드웨이브는 재즈의 목소리에 스파이크가 더욱 두꺼워지는 것을 느꼈다. 그는 재즈의 다리에 손을 떼고, 대신 재즈의 옆구리를 어루만졌다. 그는 더 깊고 빠르게 움직였고, 재즈는 헐떡이며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아, 앗, ㅇ앙," 재즈는 쾌감에 휩싸여 목소리가 높아지기 시작했다. 그의 동체는 아주 뜨거웠고, 바이저 너머에서는 세척액이 흘러넘치기 시작했다. 그는 떨리는 손으로 사운드웨이브의 손을 살짝 붙잡았다.

"좋아....재즈: 잘하고 있어." 사운드웨이브가 재즈를 격려하며, 그의 목소리는 점점 커지는 즐거움으로 젖어들었다. 그는 재즈의 허리를 잡으며 더 깊이, 더 빠르게 밀어넣었고, 그의 손은 재즈의 둔부를 잡으며 재즈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었다. "조금 더... 재즈: 나를 봐..." 사운드웨이브가 낮고 단호한 목소리로 명령했고, 재즈는 명령에 순응했다. 그의 옵틱이 사운드웨이브의 바이저와 마주쳤고, 나이가 더 많고 동체도 더 큰 디셉티콘이 몸을 앞으로 기울이며, 더 얕고 강하게 허리를 움직였다.

"바로 그거야...." 사운드웨이브는 낮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며 재즈를 칭찬했다. 그는 재즈의 몸이 떨리는 것을 느꼈고, 오토봇의 목소리는 쾌락으로 함께 높아졌다. 사운드웨이브가 으르렁거렸고, 과부하에 도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사운드웨이브는 재즈의 목에 얼굴을 묻고 재즈의 안에 트랜스 플루이드를 쏟아내었다. 사운드웨이브의 스파이크가 마지막으로 강하게 재즈의 안을 몰아붙이차, 재즈는 비명을 지르며 과부하에 도달했다. 그는 헐떡이며 경련했고, 세척액이 얼굴 전체에 흘러 넘치며 헐떡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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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후기 : 눈은 왜 마주치게 하는거야??????????????????????????????????????? < 개미친...개미친 디셉............. 어휴(positive)






수정 완료!!!!!! < 알려준 붕 ㄳㄳ!


전체 6편 전부 미슐랭이니까 흥미가 생겼으면 꼭 봐주길 바래
인터페이스 아니고 그냥 일상? 생활 묘사 편도 있는데 그것도 너무 몽글하고 재밌음 (특히 카세트들도 있을때는 짧은데도 재밌었음)

일상 묘사에서도 재즈가 아직 좀 미숙한 어린요정OPPA고 그거에 사웨가 감정적으로 맞춰주려고 하는거 묘사도 간간히 나와서 그게 너무 좋았음.... 얘들 연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