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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8 17:39
셋쇼마루랑 이누야샤랑 사이가 완전 나쁘지 않았네?
물론 검 좀 겨누고 발톱 좀 세우고 지옥의 주둥아리술이 많긴 했지만 그냥 애증같이 느껴져서 좀 신기했다
특히 고양이 요괴들이랑 집안 싸움할 때 이누야샤 가족의 일원으로써 참여시킬 의향 있었다는게 찐임 "이 형은 못도와 주겠다 하더냐?" 하는거 보면 가족이라고 여기긴 한듯
옛날에 봤을 땐 형이 동생 극혐하고 못 죽여서 안달인 남보다 못한 사이라고만 생각했는데ㅋㅋㅋ아니었음
그냥 아부지 얼굴도 모르는 사춘기 동생 투박하게 키우는 장남...고런느낌....거기에 검을 곁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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