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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10:26
술냄새 풀풀 풍기는 케이아가 한밤중에 다운 와이너리 와서 애들 얼굴만 보게 해달라, 잠깐이면 괜찮다, 이러면서 애원하고 다이루크는 뭐 하러 왔냐 자꾸 이런 식으로 찾아오지 마라 하는데
케이아는 포도밭에 열린 포도들 보면서 '귀여운 우리 아이들...쑥쑥 자라서 맛있는 와인이 되렴' ㅇㅈㄹ하고 있고 다이루크는 자꾸 술취해서 실수로 들른 척 하지 말고 말짱한 정신으로 당당하게 집에 오라는 소리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