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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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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더실코적으로 밴더가 배신을 안했든 아니면 어떻게 화해를 했든 둘이 다시 사이 좋아져서 레인즈에서 같이 바이랑 징크스 키우면 좋겠다 위태로운 부모롤이지만 지금보다는 훨씬 멘탈 꿩강으로 자라지 않을까 특히 징크스

일단 언니가 계속 곁에 있고. 밴더랑 지낼때는 마일로한테 계속 은근 무시받고 넌 빠져라라는 식의 말만 들었는데 실코가 절대절대 그거 용납 못하고 따끔하게 혼내서 못 그러게 할거같음 애들은 무조건 사이좋게 지내야지! 가 아니라 징크스는 너네가 못 하는 할 줄 아는게 있다는 실코만의 훈육 아닌 훈육이 있을거같다 그래서 징크스도 좀 더 자심감 있어져서 겁 안 내고 특기 살려서 뚝딱뚝딱 더 많이 만들어내고 바이도 뿌듯하고 에블바디 햅삐..



그리고 밴더랑 화해하고 시머 사업도 끊은 실코는.. 눈에 넣는 시머약 끊고 한동안 부작용 크게 앓을거 같은데 그때마다 바이랑 징크스가 효도하면 좋겠다 주기적으로 눈이 아파서 침대 밖으로 못 나올 만큼 통증이 심한데 밴더는 자기 잘못도 있으니까 심란해서 아무것도 못 하고 있으면 바이랑 징크스가 윗동네 가서 뽀려온(세비카 이모가 도와줬을거같음) 진통제랑 항생제 챙겨주면 좋겠음 큰일 아니면 크게 동요하거나 화내는 일도 없는 밴더는 이런 날마다 예민해져있고 날 서 있어서 ‘마지막 한 잔’ 찾는 손님들이 무서워함 실코 나중에 그거 알고 웃겨했을듯





제작진은 아케인의 평행세계 오억부작을 만들어라 그리고 내 눈앞에 보여줘라 밴더 실코 바이 징크스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보여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