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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hygall.com/610371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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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23:10
왜냐면 이 둘의 망사가 진짜 슬픈데 맛있어....
잘 살아달라는 상운의 마지막 말 때문에 따라 죽지도 못하고 백발이 되어서 상운의 묘를 지키는 육장공ㅠㅠㅠㅠㅠㅠ
손을 조금만 더 빠르게 뻗었다면..... 상운을 느낄 수 있었을까아아아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우혜 양초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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