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래서 아 난 힐링 말고 싸우고 죽고 죽이는거 보고 싶은데~~~ 했는데 결국엔 재밌었다ㅋㅋㅋㅋㅋㅋ 옴니버스 같이 동네사람들 다 소개해줄 것 같은 전개가 좀 불호였는데 또 익숙해지고 나니까 모리오쵸 사람들이랑 정들어버림ㅠ
3부에서 고딩 주제에 온갖 험난한 꼴 다 본 죠타로 얘기 보다가 4부에서 진짜 찐고딩답게 놀러다니고 사고도 치고 (여차저차 일이 많았지만) 즐겁게 사는 죠스케 보니까 마음이 따뜻해져ㅋㅋㅋㅋㅋ 크다 능력이 죠스케의 성격을 다 말해주는 것 같음 착한데 쎈 녀석ㅋㅋㅋ 귀여웠다 죠스케

근데 앞뒤 안 재고 꼬우면 싸움 걸던 죠타로가 어엿한 어른이 되어서 애들 챙기는 거 보니까 묘했음ㅠㅠ 죠셉도.. 할말하않이지만ㅠㅠ 첨보는 애기 그렇게 돌봐주는 거 보니까 에휴 할배ㅠㅠ 복잡한 마음이지만 귀여웠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