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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07:32
치바군 드라마로 코키랑 나온 dan 잡지 읽는데
인터뷰이가 학창시절에 어떤 사람이었냐고 물으니깐 대체로 미움 받는 역할이었다고ㅋㅋ 독특한 행동을 많이 해서 (갑자기 스쳐가는 빌드 때의 독특한 행동들) 근데 어른되니까 사회성이 길러져서 많이 잠잠해진 편이라고 하는데 이게 잠잠해진 거였다니...

그리고 좋아하는 음식 이야기 하는데

이누카이: 라면 하루에 한 그릇 먹을 정도로 좋아하는데 촬영 전날엔 얼굴이 붓기도 하니까 좀 꺼려지긴 하지.
코키: 마늘도 그렇죠 (이누카이가 키스신 전에 마늘을 왕창 먹은 적 있다고 제작발표회때 말함)
이누카이: 그래 그래 알았어ㅋㅋㅋ(쏯)

여전히 이상한 사람...ㅋㅋㅋ